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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나영, 고가의 접시·컵 샀는데 “잔잔바리만 산 것 같아 큰 것도”(노필터티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7 17: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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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필터티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newsen/20250117170056951qxyj.jpg" data-org-width="1000" dmcf-mid="VXZBKXuS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newsen/20250117170056951qx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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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필터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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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필터티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newsen/20250117170057147obor.jpg" data-org-width="1000" dmcf-mid="fOcSTAIi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newsen/20250117170057147ob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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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필터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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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T0Uv1mv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QxypuTtsWM"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나영이 택배 언박싱을 선보였다.</p>
          <p dmcf-pid="xMWU7yFOCx" dmcf-ptype="general">최근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김나영의 택배 개봉기가 공개됐다.</p>
          <p dmcf-pid="y8lt3hXDSQ"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아이들의) 방학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밤에 누워서 인터넷 쇼핑을 좀 했다. 오랜만에 택배 언박싱을 해보려고 한다. 같이 언박싱 하려고 안 뜯고 기다렸다"며 달력, 화장품, 홍귤, 초콜릿 비스킷, 아들에게 줄 레고 선물 등을 소개했다.</p>
          <p dmcf-pid="W6SF0lZwhP" dmcf-ptype="general">한 브랜드의 접시를 소개하면서는 "이번에는 뭔가 충동구매였다. 아니다 그렇게 말하지 않겠다. 그건 이 물건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 방학에 지친 나를 위한 응원의 선물이다. 한남동을 걸어가다가 여기서 부르더라. 그러고는 이것들을 들고 나왔다. 휴양지가 떠오르는 그릇 아닌가. 좋은 구매였다. 잘 샀다고, 평생 쓸 것 같다고 말해달라. 식탁에 좀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Pv3pS5rh6" dmcf-ptype="general">같은 브랜드의 컵도 구매했다고. 김나영은 "얘는 지난번부터 너무 사고 싶었던 아이템이다. 충동적이 아니라 오랫동안 심사숙고해서 산 컵이다. 이 컵은 내 분신처럼 매일매일 쓸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GQT0Uv1ml8"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잔잔바리만 산 것 같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 있지 않나. 큰 소비를 해야 시원하게 샀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큰 것도 샀다"며 또 같은 브랜드의 큰 접시를 샀다고 밝혔다.</p>
          <p dmcf-pid="HxypuTtsT4"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XMWU7yFOC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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