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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트3' 현역부 4조, 팀 배틀 승리…'숨은 강자' 임찬 활약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7 14: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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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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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2wCxuf5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미스터트롯3'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NEWS1/20250117144425363xank.jpg" data-org-width="1400" dmcf-mid="f3tumJc6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NEWS1/20250117144425363xa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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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미스터트롯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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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VrhM741R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임찬이 속한 현역부 4조가 장르별 팀 배틀에서 승리했다.</p>
          <p dmcf-pid="PfmlRz8tMd"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배틀이 공개됐다.</p>
          <p dmcf-pid="Q4sSeq6FMe" dmcf-ptype="general">그중 전통의 강호인 현역부 4조와 트롯의 미래인 유소년부 2조의 정통트로트 장르 대결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연에서 두 팀은 나이를 떠나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를 펼쳤다.</p>
          <p dmcf-pid="x8OvdBP3iR" dmcf-ptype="general">'올하트'를 받고 본선에 오른 임찬을 주축으로 두각, 강훈이 함께 한 현역부 4조의 선공으로 대결이 시작됐다. 현역부 4조는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선곡해 전통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끌어냈다. 이들은 안정된 보컬과 완벽한 화음으로, 기본에 충실한 무대를 선보이며 마스터들을 매료시켰다.</p>
          <p dmcf-pid="yl2PHwvadM" dmcf-ptype="general">경연이 끝난 후 김연자는 "세 명이서 노래했는데, 한 명이 노래한 것 같이 잘 들렸다"라 평했고, 장민호 역시 "연습을 엄청나게 한 게 보였고, 현역다운 완급조절과 노련한 구성이 좋았던 무대"라고 극찬했다.</p>
          <p dmcf-pid="WSVQXrTNnx" dmcf-ptype="general">배일호의 '꽃보다 아름다운 너'를 선곡한 유소년부 2조는 유소년부 특유의 귀여움에 정통 트로트에 대한 진지함을 어필하며 노래했지만, 마스터 12명과 국민대표단 모두의 선택을 받은 현역부 4조에 아쉽게 패하게 됐다.</p>
          <p dmcf-pid="YvfxZmyjnQ" dmcf-ptype="general">한편 팀 배틀에서 현역부 4조 조장을 맡은 임찬은 경연을 준비하는 내내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팀 동료들을 살뜰하게 챙기며 팀이 승리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고, 이번 팀 배틀 승리로 동료들과 본선 2차전에 바로 진출하게 됐다.</p>
          <p dmcf-pid="GDUbhgrRLP" dmcf-ptype="general">'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p dmcf-pid="HwuKlamen6"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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