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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지송’ 전소민, 연하남 김무준과 취중 키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7 0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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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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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Qd9TJc66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도 지송합니다’ 전소민, 김무준 (제공: 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bntnews/20250117094803961twqd.jpg" data-org-width="680" dmcf-mid="YxCNbhXD8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bntnews/20250117094803961tw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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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지송합니다’ 전소민, 김무준 (제공: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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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전소민과 김무준의 깜짝 입맞춤 엔딩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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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iVWnEQPV" dmcf-ptype="general">어제(16일) 방송된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6회에서는 지송이(전소민 분)와 최하나(공민정 분)의 가슴 따뜻한 워맨스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p>
          <p dmcf-pid="5RnfYLDx42"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경제적인 트러블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최하나와 그런 친구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지송이의 헌신적인 노력이 돋보였다.</p>
          <p dmcf-pid="16RbSej489" dmcf-ptype="general">앞서 배성태(우강민 분)는 코인 투자 실패로 인해 퇴근 후 배달 알바까지 했던 상황. 이를 알게 된 차현우(최다니엘 분)는 “경제 문제로 이혼 상담 오시는 분들 중에 열에 아홉은 다 투자 실패”라며 이혼 변호사답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고, 지송이도 아내 최하나한테 전부 털어놓으라고 타일렀다.</p>
          <p dmcf-pid="tPeKvdA8QK" dmcf-ptype="general">하지만 겁이 난 배성태는 이를 계속해서 숨겼고 결국 몰래 아파트 담보대출까지 받아 투자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하나는 급기야 이혼을 언급하며 집을 나갔다.</p>
          <p dmcf-pid="FQd9TJc6xb" dmcf-ptype="general">놀이터에서 오열하는 최하나가 걱정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지송이는 임신 중인 그녀가 먹고 싶다는 붕어빵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등 특급 임산부 케어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차현우와 붕어빵 배틀이 벌어지기도 했다.</p>
          <p dmcf-pid="3xJ2yikPQB"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최하나의 이혼을 막기 위해 ‘아는 변호사’ 차현우에게 상담을 부탁했던 지송이는 까칠하고 차갑게만 보였던 차현우가 이혼의 상처가 있음을 알게 되면서 그를 다시 보게 됐다.</p>
          <p dmcf-pid="0MiVWnEQPq" dmcf-ptype="general">이후 로봇 청소기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가족들을 지켜보고 있던 최하나는 배성태의 절절한 사랑 고백에 아직 남편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p>
          <p dmcf-pid="pRnfYLDx6z" dmcf-ptype="general">한편, 지송이는 술에 취한 김이안(김무준 분)을 데리러 갔다가 자신을 꿀 떨어지는 멜로 눈빛으로 바라보자 “민망해서 내일 제 얼굴 어떻게 볼래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p>
          <p dmcf-pid="UeL4GowMQ7"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김이안은 마치 취중 고백처럼 지송이에게 깜짝 입맞춤을 해 카페 사장과 알바생인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p>
          <p dmcf-pid="udo8HgrRxu" dmcf-ptype="general">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p>
          <p dmcf-pid="7Jg6XamePU"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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