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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천재 아역으로 청룡문화상' 문혁, 방송계 퇴출과 파혼→배달라이더로 생계 유지 (‘특종세상’)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7 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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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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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2jNvdA8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poctan/20250117070417157bazu.png" data-org-width="650" dmcf-mid="B2cAyikP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poctan/20250117070417157baz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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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VAjTJc6Sy"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특종세상’ 문혁이 배달라이더로의 근황을 공개했다.</p>
          <p dmcf-pid="ffcAyikPTT"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아역배우로 데뷔해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명대사를 남기며 청룡영화상까지 수상했던 배우 문혁의 근황이 공개됐다.</p>
          <p dmcf-pid="44kcWnEQlv" dmcf-ptype="general">추위를 피해 편의점을 찾은 문혁은 삼각김밥에 커피로 저녁을 해결했다. 식사를 할 때에도 헬멧을 벗지않는 문혁은 콜이 오면 바로 가야해서 헬멧을 벗지 않는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8EkYLDx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poctan/20250117070418717lwdb.png" data-org-width="530" dmcf-mid="bHt1fyFO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poctan/20250117070418717lwd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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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LvSUrTNCl" dmcf-ptype="general">배달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문혁은 “처음은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그 시기에는 아무래도 공연이라든가 작품이 완전히 올 스톱 되던 시기였다. 생계를 유지하는 시기다보니”라고 답했다.</p>
          <p dmcf-pid="PoTvumyjyh" dmcf-ptype="general">4세 때 출연한 수사반장으로 데뷔한 문혁은 한글보다 연기를 먼저 배웠다고. 이후 11살에 출연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청룡영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p>
          <p dmcf-pid="QgyT7sWAlC" dmcf-ptype="general">당시를 회상하며 문혁은 “정말 바쁠 때는 (학교를) 일주일 내내 못 간 적도 있다. 전성기 때는 한학기를 못 간 적도 있다”라며 작품 활동으로 정신없이 보냈음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aWyzOYc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poctan/20250117070419259hkiv.png" data-org-width="530" dmcf-mid="KfjNvdA8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poctan/20250117070419259hki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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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3MxE2RuWO" dmcf-ptype="general">드라마 야인시대에 캐스팅이 됐었다는 문혁은 “어차피 내일 촬영도 없겠다 진탕 술을 마셨다. 그리고 잤다. 그 사이에 사단이 났다. 스케줄이 바뀐 거다. 너랑은 작업 못하겠다 이렇게 된 거다. 청천벽력이었다. 심장이 훅 떨어지는 느낌이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W0RMDVe7Cs" dmcf-ptype="general">안 좋은 일로 파혼을 했다는 문혁은 “제 스스로가 많이 위축되고 고립됐다. 3년 간 힘들었다. 그냥 냉장고에 잇는 걸로 술을 마셨다. 그러다 눈떴는데 마포대교였다. 집에서 TV를 보고있었는데 마포대교였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했다.</p>
          <p dmcf-pid="YpeRwfdzTm"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GUder4JqCr" dmcf-ptype="general">[사진]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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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