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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혜교, 母 언급 눈길…"진짜 너무 멋져, 나한테 최고의 여자"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7 05:42: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걍밍경' 출연…"母, 나랑 다르게 완전 외향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ktJp5zTDs">
          <p dmcf-pid="2EFiU1qyw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방송에서 모친을 언급하며 자신의 최고의 여자로 꼽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D3nutBW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걍밍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Edaily/20250117054251044gjgk.jpg" data-org-width="670" dmcf-mid="Kpy8Hv1m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Edaily/20250117054251044gj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걍밍경’)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QOBlmyjDw" dmcf-ptype="general">
           지난 16일 공개된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송혜교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div>
          <p dmcf-pid="4xIbSsWADD" dmcf-ptype="general">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의 개봉을 앞두고 절친인 강민경의 채널에 출연한 송혜교는 해당 영상에서 강민경과 함께 단골 곱창집을 방문했다. 송혜교는 평소에도 곱창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곱창을 많이 먹으면 한 달에 세 번 먹을 때도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8MCKvOYcrE" dmcf-ptype="general">해당 단골 곱창집은 송혜교가 모친과도 자주 방문했다고. 곱창집 사장님은 “(송혜교) 어머니도 정이 참 많으시다”라고 전했고, 강민경은 “어머니도 미인이시냐”고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그럼요”라고 대답했다. </p>
          <p dmcf-pid="6Rh9TIGkIk"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자신의 모친에 대해 “엄마가 외향적이다. 즉흥적인 걸 좋아한다”라며 “나랑 완전 다르다”고 성격을 언급했다. </p>
          <p dmcf-pid="Pel2yCHErc" dmcf-ptype="general">이후 송혜교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나는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사람인 것 같다. 빨리 잊으려고 하는 것도 같다”고도 떠올렸다. </p>
          <p dmcf-pid="QdSVWhXDDA"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모친이 자신에게 건넨 조언을 기억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엄마는 ‘흐르는 대로 내버려둬라’고 이야기를 하셨다. ‘상황이 나쁘게 가더라도 벌써 그렇게 흘렀기 때문에 네가 막는다 한들 상황이 안 바뀐다. 다 과정이니 시간이 지나면 너한테 또 좋을 날이 있으니까 흐르는 대로 가’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xJvfYlZwDj"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엄마 진짜 너무 멋지다. 나한테는 최고의 여자다. 엄마 이전에”라고도 덧붙였다.</p>
          <p dmcf-pid="y0JWoej4DN"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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