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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팬들 트럭 시위...이무진 소속사 “유튜브 음원 조회수 오류, 복구 불가” 사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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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SA7hXD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무진. 사진ㅣ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today/20250116230312087behy.jpg" data-org-width="647" dmcf-mid="qn6Uk4Jq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today/20250116230312087be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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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진. 사진ㅣ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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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무진의 유튜브 음원 조회수 초기화에 대해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소속사가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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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0TkqS5r3n" dmcf-ptype="general">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오후 “YG플러스와의 콘텐츠(음반/음원) 유통계약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로 기존에 타사를 통해 유통되던 구보 콘텐츠(총31개 앨범 109개 트랙)를 YG플러스로 이관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2pyEBv1mUi" dmcf-ptype="general">이어 “구보 콘텐츠 이관 과정 중 유튜브의 아트 트랙 서비스 정책에 따라 기존 유통사가 등록했던 아트 트랙이 종료되고 YG플러스에서 새롭게 등록한 아트 트랙으로 대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아트 트랙 조회수가 초기화 (‘0’으로 설정)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있었다. 이는 유튜브 서비스 정책에 따른 조치라는 것이 YG플러스의 공식 설명이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VUWDbTtsF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속사는 “본 사안을 확인 후 YGP와 함께 아트 트랙 조회수 초기화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채널 담당자와 협의를 진행하며 조회수 복구 가능 여부를 논의했으나, 유튜브 내부 정책상 조회수 원복이 불가능하다는 최종 답변을 전하게 돼 송구스럽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fuYwKyFOpd" dmcf-ptype="general">끝으로 빅플래닛메이드는 “사전에 해당 문제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하여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 이는 저희와 YGP 양사의 준비 절차 미흡함에서 비롯된 문제다. 저희는 현재 남아 있는 오류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복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47Gr9W3I7e"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이무진 팬덤은 소속사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펼쳤다. 팬들은 소속사가 음반원 유통사를 변경하며 가수의 유튜브 음원 조회수가 상실됐다며 분노했다. 이들은 “거지XX도 아니고 수수료 내기 싫어서 음원 성적 초기화 시킨 소속사 실존”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p>
          <p dmcf-pid="8zHm2Y0C3R" dmcf-ptype="general">한편 빅플래닛메이드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카카오엔터가 계열사 및 자회사에 속하는 기획사와 그 외 기획사 간 유통수수료를 차별적으로 부과하는 정황에 대해 조사해 달라’고 신고했다.</p>
          <p dmcf-pid="6g6Uk4JqzM" dmcf-ptype="general">이에 카카오엔터는 “당사는 엄격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파트너사들과 협의해 계약을 체결하며, 특정 파트너사에 그 어떤 불공정한 혜택도 제공한 바 없다”며 “유통수수료율은 당사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상대방에게 제공하는 선급금투자 여부, 계약기간, 상계율, 유통 대상 타이틀의 밸류에이션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상대방과 협의해 결정한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PaPuE8iBzx"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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