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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로큰' 하정우, 3단 변화.."두려울 것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18: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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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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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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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하정우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브로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 오는 2월 5일 개봉. 2025.01.06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news/20250116185450557itpg.jpg" data-org-width="1024" dmcf-mid="YI53jdA8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news/20250116185450557it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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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하정우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브로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 오는 2월 5일 개봉. 2025.01.06 /사진=김창현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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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정우 /사진=(주)바른손이앤에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news/20250116185452004uxgh.jpg" data-org-width="560" dmcf-mid="GL53jdA8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tarnews/20250116185452004ux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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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사진=(주)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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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6pzwgrRCr" dmcf-ptype="general">
           영화 '브로큰'에서 배우 하정우가 '3단 변화'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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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PUqrameTw" dmcf-ptype="general">'브로큰'(감독/각본 김진황)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이다.</p>
          <p dmcf-pid="FQuBmNsdvD" dmcf-ptype="general">오늘(16일) 공개된 스틸에는 동생의 죽음을 마주한 민태(하정우 분)의 폭넓은 감정 변화가 담겨있다. 비통한 슬픔부터 모든 감정을 억누른 채 앞으로만 나아가는 추적의 순간, 마침내 분노를 폭발시키는 복수까지 '브로큰' 속 민태의 감정들이 강렬하게 전해진다. </p>
          <p dmcf-pid="3x7bsjOJWE" dmcf-ptype="general">하나뿐인 피붙이 동생을 위해서라면 하지 못할 것도, 가지 못할 곳도 없는 민태는 동생이 죽던 밤의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추적을 시작한다. 뜨거운 형제애와 복수심을 동력 삼아 사건에 얽힌 모든 이를 쫓아 물불 가리지 않고 땅끝까지 내달린다. 동생의 죽음을 목도한 순간부터 차가운 분노를 억누르며 진실의 조각을 맞춰나가는 민태의 내면은 점차 공허함과 복수심으로 가득 차오른다. 끝끝내 끓어오르는 분노를 터뜨리며 파이프를 휘두르는 강렬한 액션에 다다르면 이야기의 긴장감이 극대화된다. </p>
          <p dmcf-pid="0qG5oxg2vk"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민태는 굉장히 거침없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려 두려울 것도 없다"라며, "이런 인물이 동생의 죽음 후 분노의 감정을 품은 채 선택과 행동을 해나간다. 그 거침없는 행보 속에서 분노가 점진적으로 고조된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pBH1gMaVlc" dmcf-ptype="general">'브로큰'은 오는 2월 5일 개봉한다.</p>
          <p dmcf-pid="UbXtaRNfWA"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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