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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리거’ 김소라, 김혜수와 유쾌한 만남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1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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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거’ 김소라, 김혜수와 유쾌한 만남 (제공: 빅보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bntnews/20250116171504514wpys.jpg" data-org-width="680" dmcf-mid="YYtRm6nb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bntnews/20250116171504514wp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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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거’ 김소라, 김혜수와 유쾌한 만남 (제공: 빅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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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김소라가 ‘트리거’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다.<br><br>지난 15일 디즈니+ ‘트리거’ 1, 2회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다. </p>
           <p>극 중 김소라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작가 하모니카 역으로 분한다. 오소룡 팀의 팀원이자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신스틸러 활약을 예고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이후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브라운관을 다시 한번 찾을 예정이다.</p>
           <p>1, 2회에서는 ‘트리거’ 팀의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김혜수 분)과 원치 않게 ‘트리거’ 팀으로 불시착한 ‘한도’(정성일 분), 계약직의 설움을 고백하는 조연출 ‘강기호’(주종혁 분) 등 다양한 팀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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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거’ 포스터 (제공: 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bntnews/20250116171505905ywir.jpg" data-org-width="544" dmcf-mid="GlWfjbQ0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bntnews/20250116171505905yw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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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거’ 포스터 (제공: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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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1회에서는 마약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하고 신도들을 억압하는 사이비 종교 믿음동산을 취재하며 원치 않는 추격전에 휘말리게 된 ‘오소룡’과 ‘한도’의 물과 기름 같은 상극 호흡이 웃음을 선사했다. <br><br>2회에서는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고양이들이 연이어 사체로 발견되는 오싹한 도시 괴담 사건을 직접 취재하는 ‘한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전히, ‘트리거’ 팀에는 적응을 못하지만 사람보다 동물을 더 좋아하는 ‘한도’의 심기를 건드리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br><br>특히, 2회 에피소드의 마지막을 장식한 소화기 테러 사건과 ‘오소룡’의 쌍코피 장면은 ‘AKMU(악뮤) - 낙하 (with 아이유)’ 노래와 어울려 재기발랄한 매력을 더했다.<br><br>공개와 동시에 폭발적 호평 세례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트리거’는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된다.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br><br>한편 김소라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2’, ‘블랙의 신부’ 연극 ‘임대 아파트’, ‘복길 잡화점’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섬세한 표현력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화력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br><br>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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