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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5세 득녀 양준혁, 첫 육아에 땀 뻘뻘 “차에서 딸 대소변→도로에 갇혀”(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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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en/20250116160503779ichi.jpg" data-org-width="1000" dmcf-mid="QEKhx5zT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en/20250116160503779ic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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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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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en/20250116160503979ppad.jpg" data-org-width="1000" dmcf-mid="xkTdtkhL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en/20250116160503979pp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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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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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La7m6nbM8"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HoNzsPLKJ4" dmcf-ptype="general">야구선수 출신 야구해설위원 양준혁이 아기와 함께 도로에 갇힌 사연을 공개했다.</p>
          <p dmcf-pid="XuqO6HUlef" dmcf-ptype="general">1월 15일 선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55세에 득녀한 양준혁이 출연했다.</p>
          <p dmcf-pid="Z7BIPXuSnV"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제가 조리원에서 기저귀를 한 번 갈아봤는데 땀을 뻘뻘 흘렸다. 한 번은 외출을 할 기회가 있어서 딸을 차에 태우고 병원에 가는데 애기가 차에서 소변을 본 거다. 제 아내도 산후조리원 밖에서 처음 접해보는 일이지 않나. 또 혼자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결국 병원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차가 방전이 되는 거다. 얼마나 놀랐겠나. 보험사 불러서 기다리다가 아기가 대변까지 봤다. 그래서 아내랑 저랑 전전긍긍했다. 하늘이 노랗더라. 화장실에 가서 변 묻은 거 다 닦아내고 그랬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5zbCQZ7ve2"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고. 양준혁은 "한숨 돌리면서 조리원에 귀가하는데 차가 잘 가다가 완전히 서버리는 거다. 발전기가 나갔다고 하는데 차가 올림픽대로 한가운데 (멈춰 섰다). 그것도 퍼져서. 퇴근 시간에 걸려서 난리가 났다. 견인차를 불러서 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택시를 불렀는데 올림픽대로 한가운데 택시가 오겠나. 도저히 안 돼서 지나가는 빈 택시를 잡았는데 다행히 택시 기사분이 야구를 좋아했다. 다행히 애를 태워서 조리원으로 보내고 저는 차 정비소까지 갔다가 돌아왔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1qKhx5zTJ9"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tB9lM1qyR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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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