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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히트맨2' 권상우 "톰 크루즈보다 더 뛰었는데…안 담겨서 아쉬워" [MD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11: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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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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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FUuhXD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히트맨2' 권상우 / ㈜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mydaily/20250116112558220plak.jpg" data-org-width="640" dmcf-mid="qDbVfXuS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mydaily/20250116112558220pl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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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트맨2' 권상우 / ㈜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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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w3u7lZwN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권상우가 '히트맨2'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p>
          <p dmcf-pid="9r07zS5rjA" dmcf-ptype="general">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 권상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2mpzqv1mgj" dmcf-ptype="general">'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 권상우는 전편에 이어 암살요원 출신 웹툰작가 준을 연기했다.</p>
          <p dmcf-pid="VsUqBTtsaN" dmcf-ptype="general">권상우는 제작보고회에서 "'미션 임파서블' 속 톰 크루즈만큼은 뛰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권상우는 "더 고생했는데 만족스럽게 나오지 못한 것 같다. 빠듯한 예산으로 정해진 스케줄에 촬영하느라 현장에서 액션을 외워서 찍은 적이 많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OuBbyFOAa" dmcf-ptype="general">이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제가 가진 게 많지 않은 배우라 그런진 몰라도 관객들에게 가진 걸 최대한 보여드리고 싶다. 돈 내고 영화 보는 건데 그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라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구르고 땀 흘리는 게 관객들한테 최선을 다하는 게 나만의 만족감인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4I7bKW3Ijg" dmcf-ptype="general">또 권상우는 "예전에는 현장에서 별것도 아닌데 엄살떠는 배우들도 있었다. 그걸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한 번 있다. 나를 누군가 그렇게 보는 순간이 오면 기분이 안 좋을 것 같다. 액션에 대해서는 어느 배우들보다 열정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8CzK9Y0Cjo" dmcf-ptype="general">'히트맨'은 오는 22일 개봉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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