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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영철 “이경규 나 키워준 적 없어” 작심 발언, 이경규 “인성 최악이네”(르크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1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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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en/20250116111517350ubex.jpg" data-org-width="647" dmcf-mid="UKhtx3KG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en/20250116111517350ub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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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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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르크크 이경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en/20250116111517662urjj.jpg" data-org-width="647" dmcf-mid="ulFVc4Jq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en/20250116111517662ur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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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르크크 이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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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kwYVHUlJ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bErGfXuSLc" dmcf-ptype="general">김영철과 이경규가 남다른 케미로 웃음을 줬다.</p>
          <p dmcf-pid="KDmH4Z7vRA" dmcf-ptype="general">15일 채널 '르크크 이경규'(이하 '르크크')의 '화가 난 애주가'에서는 '새해부터 빨대 꽂히는 후배들, 김영철X홍진경'이라는 제목의 10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9wsX85zTRj"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홍진경은 "선배님이 진짜 우리 맛있는 거 사주고 싶으시면 선배님이 전화해주시지 작가가 전화했다"라며 웃었다.</p>
          <p dmcf-pid="2rOZ61qyMN" dmcf-ptype="general">또 그는 "경규 선배님은 제 데뷔 은인이다. 작가님한테 섭외 전화가 왔다. 숨도 안 쉬고 바로 나가겠다고 말씀드렸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VmI5PtBWda" dmcf-ptype="general">혼자 나와도 괜찮겠냐는 물음에 홍진경은 "그건 조금 어색하다. 제가 경규 선배님이랑 접점이 없었다. 데뷔 은인이지만 저는 꼭 윤활유가 하나 있어야 한다. 그게 바로 김영철이다. 영철이 오빠랑 같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자 작가님이 호기롭게 '영철씨는 섭외 쉽죠' 이런 느낌으로 끊었다"며 이야기했다.</p>
          <p dmcf-pid="fsC1QFbYMg"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영철의 섭외는 쉽지 않았다고. 홍진경은 "작가님이 김영철 출연이 어렵다고 말해서 바로 전화해 '오빠 이러면 안 된다, 경규 선배가 오빠에게 어떤 분이냐. 빨리 날짜 잡아'라고 했다. 그랬더니 김영철이 '나 못 간다. 할 만큼 했다'더라. 진짜 깜짝 놀랐다"며 웃었다.</p>
          <p dmcf-pid="4Ohtx3KGeo" dmcf-ptype="general">이에 김영철은 "말 나온 김에 말 한다. 할 만큼 했다. 난 아무것도 아닌 시절이 없었다. 데뷔하자마자 떴다. 이경규는 날 키워준 적 없다. 나는 개콘에서 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8IlFM09HML"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너는 연예인 인성 최악이다"라며 혀를 끌끌 찼다.</p>
          <p dmcf-pid="6CS3Rp2XJ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Phv0eUVZR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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