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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혜걸 "아내 여에스더 우울 꾀병?…혀 내미는 버릇, 약 부작용 때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0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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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1/20250116092007931jlob.jpg" data-org-width="939" dmcf-mid="YVb2rJFO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1/20250116092007931jl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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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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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4JLXm413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난치성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꾀병 의혹을 해명했다.</p>
          <p dmcf-pid="58ioZs8tUi"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여에스더&amp;홍혜걸의 2025년 새해 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16ng5O6FUJ" dmcf-ptype="general">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홍혜걸은 "당신이 우울증에 걸린 게 상상이 안 간대. 이 사람은 방송 오기 전까지 잠옷 입고 이러고 (가만히) 있었다. 제가 끌고 나온 거다.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당신이 일부러 어필하려고 아픈 척하고, 우울증이 꾀병 아니냐는데 기절하겠다"라며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tPLa1IP3Ud" dmcf-ptype="general">여에스더는 "우울증을 방송에서 말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앓아보니까 너무 힘들고 의사인 제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제일 많이 아는 제가 치료를 받으면서 많이 힘들었다. 다른 우울증 있는 분들은 얼마나 많이 힘드실까 싶었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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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1/20250116092009823jdww.jpg" data-org-width="939" dmcf-mid="G6YXRqOJ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NEWS1/20250116092009823jd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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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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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z8QlNzTzR"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나라 자살률도 높고, 제가 남이 잘 받지 않는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의사로서의 책임감? 저처럼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말한 거다"라고 했다.</p>
          <p dmcf-pid="0q6xSjqy3M" dmcf-ptype="general">그는 "늘 말씀드리지만 명랑하고 까불거리는 건 제 성격이다. 저는 그래도 다행히 2023년 12월 초에 마지막으로 머리를 지지는 전기 경련 치료를 하고 난 다음에 일 년 동안 다시 머리를 지지지 않아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약물 세팅이 좀 됐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pBPMvABWUx" dmcf-ptype="general">그러자 홍혜걸은 "당신이 옛날에 없던 혀 내미는 버릇이 우울증 약 먹으면서 생겼다"면서 시청자들을 향해 "양해해 달라. 나름 고상한 사람인데 본인이 통제가 안 된다. 완전히 약물 부작용인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bQRTcbY7Q" dmcf-ptype="general">여에스더는 "그 정도 약물 부작용은 받아들일 만하다. 저는 제 성격이 명랑한 편이라서 표시가 많이 안 나는 것 같고 최근에 많이 좋아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uKxeykKGzP"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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