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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너 귀엽다, 애기 몇 살이야?"..24기 옥순, 영식에게 '누나 플러팅'[나솔][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23: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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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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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7IcvSRuW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f7QPGk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tarnews/20250115234947785tigk.jpg" data-org-width="710" dmcf-mid="uKaRkcbY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tarnews/20250115234947785tig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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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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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D4zxQHEWn" dmcf-ptype="general">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영식에게 플러팅을 날렸다.
          </div>
          <p dmcf-pid="bw8qMxXDyi"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84회에서는 24기 옥순이 영호와 영식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Kr6BRMZwyJ" dmcf-ptype="general">영수와 일대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옥순은 곧장 고독 정식을 먹었던 영호와 영식을 찾아갔다.</p>
          <p dmcf-pid="9mPbeR5rTd" dmcf-ptype="general">1988년생 옥순은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영식에게 "너 너무 귀엽다, 애기야. 너 몇 살이야?"라며 어린애 취급해 영식을 당황케 했다. 1993년 4월생인 영식은 "안 알려줘. 너랑 몇 살 차이도 안 나잖아"라고 발끈하다가 결국 빠른 1992년생이라고 옥순을 속이기도.</p>
          <p dmcf-pid="2sQKde1mTe" dmcf-ptype="general">이어 옥순은 영호를 찾아가 "영호님과도 데이트해보고 싶었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대화 중 옥순은 영호에게 기차 타고 오느라 힘들었다며 "팔 엄청 아파. 알뱄어"라고 했다.</p>
          <p dmcf-pid="VOx9JdtshR" dmcf-ptype="general">이에 영호는 "안마 좀 해드려요?"라고 했고, 옥순은 거절하지 않고 "좀 주물러 줄래?"라고 자기 팔을 내밀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p>
          <p dmcf-pid="fIM2iJFOWM"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어진 인터뷰 장면에서 옥순은 영식, 영호뿐만 아니라 영수에게조차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4CRVni3ICx"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만나고 싶은 배우자감으로 가정적이면서도 항상 그 자리에 있고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얘기했다. 그러나 막상 끌리는 건 '도전해 보고 싶은 남자'인 것 같다"라며 "변태인가 보다. 이성과 감성이 지금 싸우는 중"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p>
          <p dmcf-pid="8hefLn0CWQ"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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