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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4기 약사 현숙 “돈 많이 벌수록 좋아” 수의사 상철과 가치관 달라 (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23: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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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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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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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qfICIP3LK" dmcf-ptype="general"> 약사 현숙과 수의사 상철이 서로 다른 가치관을 드러냈다. </p>
          <p dmcf-pid="1QiXZXg2eb" dmcf-ptype="general">1월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4기 현숙이 상철을 선택해 데이트했다. </p>
          <p dmcf-pid="txnZ5ZaVLB" dmcf-ptype="general">대동물 수의사 상철은 “개원하면 일은 좀 많아지고 금전적으로 두 배 벌 수 있다. 그런데 개원하면 사람이 점점 더 교류할 수가 없다. 하루종일 말을 안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런 것도 개원 안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p>
          <p dmcf-pid="FML515NfRq" dmcf-ptype="general">상철은 “시간이 있어야 나중에 애도 키우는데. 돈 잘 버는 아빠가 무조건 좋은 아빠라고 생각 안 한다”며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사랑도 많이 주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했다. </p>
          <p dmcf-pid="3Ro1t1j4ez" dmcf-ptype="general">상철이 “그게 전제가 아니면 다른 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금전적인 욕심이 너무 강한 여성은...”이라고 말하자 현숙은 “저요?”라며 “사실 지금 벌이도 만족스럽지 않은 건 아니다. 그런데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잖아요. 많이 벌면 벌수록 가족이 편안해지기 때문에”라고 다른 의견을 냈다.</p>
          <p dmcf-pid="0egtFtA8i7" dmcf-ptype="general">상철이 “일부는 동의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살면서 돈이 부족하거나 돈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어머니가 많은 사랑과 정신적인 만족감을 주셨다”고 말했다. </p>
          <p dmcf-pid="pdaF3Fc6Ju" dmcf-ptype="general">현숙은 “원하는 가정의 모습은 같은 것 같은데 생각하는 방식은 많이 다르긴 하다. 그건 느꼈다. 엄청 끌리는 부분이 있지는 않다”고 말했고, 상철도 “원래 의료계 종사자와 만날 생각이 없었다”고 말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더 호감을 느끼지 못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p>
          <p dmcf-pid="UJN303kPLU"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uij0p0EQR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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