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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원영 "'럭키비키' 내겐 너무 당연한 사고…나쁜 일에 고립된 적 없어"('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21: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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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215905379vmpd.jpg" data-org-width="600" dmcf-mid="tYKekcbY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215905379vm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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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215906689raom.jpg" data-org-width="600" dmcf-mid="qoYrYWiB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215906689ra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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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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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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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초긍정적 사고를 뜻하는 '럭키비키' 밈에 대해 "제겐 너무 당연한 사고"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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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해 화제를 모은 '럭키비키' '원영적 사고'에 대해 "저한테 너무 당연하고 생활적인 사고였다. 저는 그게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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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럭키비키'라는 말도 제 영어 이름이 '비키'다. 그래서 그냥 그것도 투어 중에 일어난 일인데 스페인에 간 적이 있었다. 유명한 빵집에서 매니저님이랑 오래 기다렸는데 딱 제 앞에서 빵이 솔드아웃 됐다. 직원이 품절됐다고 했는데 조금만 더 들어보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새로운 빵이 나온다. 기다리시겠냐'는 거다"라며 "오히려 새로 갓 나온 빵을 먹을 수 있고 난 '비키'니까 '럭키한 비키잖아'라고 한 일화를 팬 분들께 말한 건데 그때부터 럭키비키가 순식간에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모두가 사용하고 있는 밈이 됐더라"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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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원영은 '럭키비키'를 정의해 달라는 요청에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이다 보니까 자기 합리화와 헷갈릴 수 있다. 제가 사용하는 럭키비키라 함은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그 안에서 감사함을 찾는 거다"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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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저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살아왔다. 낙천적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나쁜 일이 있을 때 나쁜 상황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다음은 뭔데?'라고 그 후에 일어날 일들을 생각했다"면서 "저는 나쁜 일에 고립된 적이 없다"고 전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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