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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형탁, 부모와 절연했나…눈물 흘리며 고백 “출산 준비 무서워”(‘신랑수업’)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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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심형탁. 사진|심형탁 소속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RTSSEOUL/20250115181900794ztnt.jpg" data-org-width="550" dmcf-mid="z8aZLhxp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RTSSEOUL/20250115181900794ztn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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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심형탁. 사진|심형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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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Tj1gSRun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신랑수업’에서 심형탁이 아내 사야의 출산을 앞두고 부모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전한다.</p>
          <p dmcf-pid="9yAtave7eC" dmcf-ptype="general">15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측은 “감격스런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출산을 2주 앞두고 한복 연구가 박술녀에게 축하 선물을 받는 현장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p>
          <p dmcf-pid="2WcFNTdzRI"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박술녀 선생님이 저희 2세 출산도 얼마 남지 않고, 주고 싶은 선물도 있으시다면서 저희를 보고 싶어 하셨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에 집으로 초대했다”고 밝힌다.</p>
          <p dmcf-pid="VYk3jyJqMO" dmcf-ptype="general">박술녀는 사야와 마주앉아서 “혹시 (남편이) 속 썩이는 건 없어?”라고 안부를 묻는다. 사야가 망설이면서 입을 떼지 못하고, 박술녀는 “심서방이 워낙 사람이 선하지만, 남이 봤을 때 착한 사람이면 자기 와이프에게는 남모를 스트레스가 있을 것”이라고 사야의 마음을 달래준다.</p>
          <p dmcf-pid="fGE0AWiBRs" dmcf-ptype="general">“우리 신랑도 사람은 좋은데 술을 좋아한다”는 박술녀의 말에 사야는 곧장 “심씨도 술을 좋아한다”며 맞장구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DpcYnb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RTSSEOUL/20250115181901334qvht.jpg" data-org-width="647" dmcf-mid="q4k3jyJq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RTSSEOUL/20250115181901334qv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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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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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XwUkGLKLr" dmcf-ptype="general"><br> 박술녀는 심형탁에게 “몸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난 술이 계속 걸린다”고 심형탁에게 금주를 권한다. 결국 심형탁은 “줄이겠다. 아니, 끊도록 하겠다”고 얼떨결에 답한 후 스튜디오에서 심형탁은 “내가 왜 저런 말을 했지?”라고 후회한다. 이후 박술녀는 심형탁 사야 부부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건넨다.</p>
          <p dmcf-pid="6ZruEHo9iw"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눈물을 보이며, “사실 저희에게 지금 어른이 없다. 아내와 단 둘이 출산 준비를 하다 보니까 무섭고 힘든 부분이 많았다”고 털어놓는다. 박술녀는 “내가 더 울컥하다”며, “둘이 잘 살아줘서 너무 기쁘다”고 다독인다.</p>
          <p dmcf-pid="PyAtave7JD" dmcf-ptype="general">사야의 친정 부모는 일본인으로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 반면 심형탁은 결혼 전 부모와의 갈등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심형탁은 어머니의 반복되는 금전 문제 탓에 본인 명의 재산을 처분하고 환청 등의 심각한 후유증으로 오랜 공백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QWcFNTdznE" dmcf-ptype="general">한편 심형탁은 이날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만났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다. 이름은 하루다.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xYk3jyJqdk" dmcf-ptype="general">심형탁의 눈물의 고백은 15일 오후 9시 30분 공개된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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