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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라드 버틀러 "영화 '300' 촬영 때, 배우들 매일 병원에 실려갔다"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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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lE4jqy2e" dmcf-ptype="general">[TV리포트=조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영화 '300' 촬영 중 있었던 일화를 밝혔다.</p>
          <p dmcf-pid="BBmabn0CKR" dmcf-ptype="general">지난 14일(현지시간), 제라드 버틀러는 외신 'People'과 영화 '300'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300'은 극장 종영 시점까지 4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지만, 이 성과에는 출연진들의 피, 땀, 그리고 눈물이 필요했다고. 영화는 레오니다스 왕(버틀러 분)이 300명의 스파르타 군사들을 이끌고 페르시아 침략군과 전쟁을 벌이는 내용이다.</p>
          <p dmcf-pid="bbsNKLphfM" dmcf-ptype="general">버틀러는 인터뷰를 통해 '300' 촬영 당시 엄청난 수의 배우들이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버틀러는 "매일 누군가는 병원에 실려 갔던 기억이 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전투하다가 돌아보면 한 사람이 쓰러져 있었고, 창이 그의 눈에 박혀 있었다. 또 다른 날에는 누군가가 넘어져 발목이 부러졌다. 정말 엄청났던 촬영이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KKOj9oUlfx" dmcf-ptype="general">그러나 버틀러 또한 부상의 아픔으로 위기에 봉착한 순간이 있었다. '300' 촬영 중 상처를 입지는 않았지만, 2012년 서핑 드라마 '체이싱 매버릭스' 촬영 중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거의 익사할 뻔했다"라고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p>
          <p dmcf-pid="99IA2guSVQ" dmcf-ptype="general">당시 버틀러는 "나는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나를 구출해 병원으로 데려갔고, 의식을 잃은 나를 심장 제세동기로 살렸다. 정말 충격적인 경험이었다"라고 아픔을 고백했다.</p>
          <p dmcf-pid="22CcVa7v9P" dmcf-ptype="general">한편, 버틀러는 최근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 2: 판테라'에서 거친 로스앤젤레스 경찰관 빅 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극 중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아몬드 도둑 도니(배우 오셔 잭슨 주니어 분)를 추적하기 위해 유럽으로 향한다.</p>
          <p dmcf-pid="VVhkfNzTq6" dmcf-ptype="general">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3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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