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 '지금 거신 전화는' OST 커버. 제공|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유연석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유연석이 가창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OST '세이 마이 네임'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7위에 올랐다.
지난 4일 종영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유연석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시크릿 로맨스 스릴러로,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난 3일 비투비 임현식의 '씨 더 라이트'가 같은 차트에서 10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 유연석의 '세이 마이 네임'까지 빌보드에 오르는 경사를 맞았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난 14일부터 OST 음반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