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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원영 괴롭힌 탈덕수용소, 가짜뉴스 퍼뜨린 죄…법원 "추징금 2억"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5: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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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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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9Jw7me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xportsnews/20250115153930585ulag.jpg" data-org-width="1200" dmcf-mid="HJMcv4yj3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xportsnews/20250115153930585ul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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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N8gIKhLF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가짜뉴스를 유포한 사이버렉카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p>
          <p dmcf-pid="1j6aC9lozG" dmcf-ptype="general">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15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추징금 2억 1천만원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p>
          <p dmcf-pid="tAPNh2SguY" dmcf-ptype="general">김 판사는 "명예훼손죄는 피해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안긴다는 점에서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 피고인은 반복적으로 유명 연예인을 비방하거나 자극적인 내용을 유튜브 채널에 올려 적지 않은 수익을 얻었는바 죄책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p>
          <p dmcf-pid="FcQjlVvapW" dmcf-ptype="general">이어 "다만 피고인이 늦게나마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해당 사건이 언론 등에 나와 잘못을 깊이 깨닫는 기회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며 "장원영에게 2000만 원을 공탁한 것을 비롯해 피해자들에게 합계 6000만원을 공탁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3kxASfTNFy" dmcf-ptype="general">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 등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유튜브 채널 계좌를 분석한 결과 A씨는 2021년 6월부터 2년 동안 2억5천만원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0EMcv4yjUT" dmcf-ptype="general">특히 장원영을 주 공격대상으로 삼은 A씨는 "장원영이 질투해 동료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라는 등 거짓 영상을 제작해 유포했다. 이에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A씨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 및 해외 소송을 진행 중이다. </p>
          <p dmcf-pid="pDRkT8WAFv" dmcf-ptype="general">A씨는 가수 강다니엘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3천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으며,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정국도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p>
          <p dmcf-pid="UweEy6YcpS"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p dmcf-pid="urdDWPGkUl"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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