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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명가게’ 김선화 “김민하, 어리지만 당차…진짜 좋은 배우” [DA: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5: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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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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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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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XHUa7v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rtsdonga/20250115153253369clrf.jpg" data-org-width="1200" dmcf-mid="uVwZ7jqy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rtsdonga/20250115153253369clr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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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가게’ 김선화가 배우 김민하와의 호흡에 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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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A5Z7jqyON" dmcf-ptype="general">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에 출연한 배우 김선화는 최근 동아닷컴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9c15zABWra" dmcf-ptype="general">이날 김선화는 ‘조명가게’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김민하에 대해 “‘파친코’에서 연기를 너무 잘해서 믿고 가는 게 있었다. 그래서 설렘도 있었다”라며 “어린 친구인데 당차에 연기를 했다”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2kt1qcbYr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민하가)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걸 보고 이 친구랑 서사를 상상하고 싶어서, 만나기 전에 이 친구를 느끼고 싶어서 그 느낌으로 (김민하가 여행했던 곳을) 난생처음 혼자 여행을 했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하면서 상상들을 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VEFtBkKGIo" dmcf-ptype="general">김선화는 “그래야 만났을 때 할 이야기도 생길 것 같았다. 촬영 전에 만나서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파악도 했다. 선혜를 사랑하는 준비를 그렇게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3FbE9H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rtsdonga/20250115153254841gglr.jpg" data-org-width="1200" dmcf-mid="7Xqz8IP3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rtsdonga/20250115153254841ggl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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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NXHUa7vIn" dmcf-ptype="general">‘조명가게’의 선혜와 혜원의 사랑에 대해 김선화는 “왜 선혜를 사랑했고 왜 희생을 하면서 살리고 싶어 하는지는,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젊음의 모습이 이 친구에게 있었을 거다. 그걸 누가 찾아내느냐에 따라 애정이 달라질 것 같은데, 혜원은 이 친구의 재능을 봤고 그래서 사랑했다. 인간 대 인간의 사랑에서 퀴어가 중요하진 않았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8jZXuNzTri" dmcf-ptype="general">김선화는 “김민하 배우의 장점은 자신감에 차있고, 좋아하는 걸 분명히 알고 있다는 점이다. 탐구하면서 가는 진짜 좋은 배우이면서,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그대로의 선혜의 모습을 상상한 것 같다. 퀴어라고 해서 걱정은 하나도 없었다. 하면서도 너무 즐겁고 재밌었다”라고 회상했다. </p>
          <p dmcf-pid="6A5Z7jqyrJ"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4일 첫 공개된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4일 4개 에피소드를 공개했으며, 이후 2주간 매주 2개씩 공개해 8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선보였다.</p>
          <p dmcf-pid="Pc15zABWsd" dmcf-ptype="general">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한 동명의 웹툰 ‘조명가게’를 원작으로 한다.</p>
          <p dmcf-pid="Qkt1qcbYDe" dmcf-ptype="general">김선화는 비 오는 밤, 빨간 구두를 신고 어두운 골목길을 헤매는 인물 ‘혜원’ 역을 맡아 극 중 가장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남겼다. </p>
          <p dmcf-pid="xEFtBkKGOR"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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