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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긴 공백 깬 ‘좋은 노래’...위아이 “올해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 되길”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5: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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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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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Y3SPhxp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아이. 사진ㅣ위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tartoday/20250115152418642tjff.jpg" data-org-width="700" dmcf-mid="25cHJYnb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tartoday/20250115152418642tj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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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아이. 사진ㅣ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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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G0vQlMUUq" dmcf-ptype="general">
           <strong>“올해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strong>
          </div>
          <p dmcf-pid="UHpTxSRu7z" dmcf-ptype="general"><strong>“곡이 역주행했으면 좋겠습니다.”</strong></p>
          <p dmcf-pid="u6i2IKhLF7" dmcf-ptype="general">그룹 위아이가 긴 공백기를 잊게끔 할만 한 자신감과 ‘좋은 노래’로 돌아왔다. 멤버들의 컴백 키워드는 ‘들을 만한 좋은 노래’였다.</p>
          <p dmcf-pid="7PnVC9loUu"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는 위아이의 미니 7집 ‘더 필링(The Feel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p>
          <p dmcf-pid="zQLfh2SgFU" dmcf-ptype="general">위아이가 새 미니앨범을 내놓는 것은 미니 6집 ‘러브 파트3 : 이터널리’(Love Pt.3 : Eternally) 발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위아이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불참하는 김요한을 제외한 5인조로 컴백한다.</p>
          <p dmcf-pid="qxo4lVvaFp" dmcf-ptype="general">무대 위 등장한 위아이는 “떨리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인사한 뒤 바로 포토타임에 임했다. 멤버들은 매력과 끼 넘치는 표정과 동작으로 시선을 끌었다.</p>
          <p dmcf-pid="BMg8SfTN30" dmcf-ptype="general">포토타임 이후 위아이는 신보 타이틀곡 ‘낫 이너프’(Not Enough)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만큼이나 아련한 표정과 보컬로 무대를 꾸민 위아이는 절도있는 칼군무로 멋을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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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위아이. 사진ㅣ위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tartoday/20250115152422239aoih.jpg" data-org-width="700" dmcf-mid="GoK8SfTN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tartoday/20250115152422239ao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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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아이. 사진ㅣ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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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eNPT8WA0F" dmcf-ptype="general">
           ‘낫 이너프’는 슈게이징(Shoegazing) 사운드가 가미된 이모 힙합(EMO HIPHOP) 장르다. 끝이 어딘지 모르는 기다림 속에서 너를 향한 갈망과 두려움으로 혼란스러운 마음을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선율로 풀어냈다. 멤버 장대현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위아이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div>
          <p dmcf-pid="9djQy6Yc0t"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에는 청춘이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들과 마주한 위아이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겼다. 사람의 흔적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꿈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한 공간 속에서 멤버들은 이내 하나둘씩 금기를 깬다. 뮤비 속 멤버들은 거울을 부숴 버리고, 자동차 위에 올라가 힘껏 소리치는 등 자유분방한 청춘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다.</p>
          <p dmcf-pid="2JAxWPGk31" dmcf-ptype="general">무대 뒤 멤버들은 각자 정식으로 컴백 인사를 건넸다. 먼저 장대현과 김준서는 “공백기가 길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기쁜 마음으로 활동에 임하려고 한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좋은 앨범, 좋은 노래,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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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위아이 유용하. 사진ㅣ위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tartoday/20250115152425873zvgd.jpg" data-org-width="700" dmcf-mid="HZ4eHMZw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tartoday/20250115152425873zv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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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아이 유용하. 사진ㅣ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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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위아이 강석화. 사진ㅣ위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tartoday/20250115152429689jwtb.jpg" data-org-width="700" dmcf-mid="96NVC9lo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tartoday/20250115152429689jwt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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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아이 강석화. 사진ㅣ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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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p91oZaVFX" dmcf-ptype="general">
           유용하와 강석화는 이번 활동에 불참하는 김요한을 언급했다. 유용하는 “앨범 준비하면서 요한이 형도 작업에 많이 참여했다. 그래서 함께 활동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강석화도 “언제든 요한이 형이 합류해서 완전체 모습 보여드릴 날이 분명 오기 때문에 앨범 작업에 있어서는 언제나 함께 한다. 일본 미니 앨범 때도 곡 선정을 직접했고 디지털 싱글을 낼 때도 적극 참여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한은 “개인적으로 손이 많이 탄 앨범이라 애정이 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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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U2tg5Nf0H" dmcf-ptype="general">위아이는 이번 활동을 통해 댄스챌린지도 염두했다. 특히 오리지널 버전과 더불어 손동작으로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이지(Easy) 버전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6uVFa1j4zG" dmcf-ptype="general">이어서 위아이는 이번 앨범 수록곡을 모두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위아이표 사랑의 언어를 숫자로 표현한 ‘143 ILY’, 함께한 시간이 모두 가짜로 느껴지는 감정을 밴드 사운드로 녹여낸 ‘페이크 러브’, 묵직한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R&amp;B 장르로 자신 있게 상대를 유혹하는 ‘톱 셰이프’, 사랑을 향한 불안한 마음을 직설적이면서도 애틋한 가사로 그려낸 ‘겁이나’ 등 총 5곡이 수록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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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위아이 강석화. 사진ㅣ위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tartoday/20250115152433227lpxj.jpg" data-org-width="700" dmcf-mid="FrjQy6Yc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tartoday/20250115152433227lp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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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아이 강석화. 사진ㅣ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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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z40jFc67W" dmcf-ptype="general">
           위아이는 앞서 ‘아이덴티티’ 시리즈로 청춘의 정체성을, ‘러브’ 시리즈로 청춘의 사랑을 다룬 데 이어 ‘더 필링스’를 통해서는 ‘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청춘이 느낄 수 있는 혼란, 설렘, 좌절, 불안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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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q8pA3kPpy" dmcf-ptype="general">유용하는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오랜 기간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노래에 대한 평가가 좋았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품었다. 김동한 역시 “밴드사운드이고 노래가 좋다 보니 애정이 남다른 거 같다. 마트, 길거리든 다양한 곳에서 (노래를) 많이 틀어줬으면 한다”고 바랐다.</p>
          <p dmcf-pid="yDljUa7vpT" dmcf-ptype="general">첫 인사 이후 공백기에 대한 질문이 또 한 번 나왔다. 김동한은 “공백기 동안 조급함, 불안함이 있었지만 아무것도 안한 건 아니다”라며 “팀적으로는 모습을 못보여드렸지만, 저희 나름대로 공백을 채우려고 노력했다. 다같이 디지털 싱글도 발매했다. 우리 잊지 못하게끔 노력 많이 했다”고 그간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WwSAuNzTuv" dmcf-ptype="general">끝으로 위아이는 “이번 노래들을 듣고 ’이 노래 위아이네‘라는 말을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팀의 확고한 색깔을 희망했다.</p>
          <p dmcf-pid="Yrvc7jqy3S" dmcf-ptype="general">위아이는 이날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쇼콘 ’2025 위아이 쇼콘 더 필링‘을 개최하고 팬들고 만난다.</p>
          <p dmcf-pid="GmTkzABWul"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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