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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율희 ‘전남편’ 최민환 폭로에도 흔들리지 않아…평온한 연극 나들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4: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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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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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rLJYnb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율희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44748105kurl.jpg" data-org-width="949" dmcf-mid="HLB5HMZw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44748105ku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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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율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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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nPzUa7vi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1LQquNzTR6" dmcf-ptype="general">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평온한 하루를 공유했다.</p>
          <p dmcf-pid="toxB7jqyR8" dmcf-ptype="general">율희는 1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p>
          <p dmcf-pid="FgMbzABWe4"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 담긴 건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상연 중인 연극 '붉은 낙엽' 팜플렛과 캐스팅보드. 시끄러운 폭로전 속에서도 꿋꿋하게 일상을 유지하는 율희의 일상이 눈길을 잡고 있다.</p>
          <p dmcf-pid="3aRKqcbYRf"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최민환은 율희와의 이혼이 자신의 업소 출입 때문이 아니라 결혼 생활 중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 습관이 이유라고 밝히며 자신이 유책배우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율희가 양육에 충실하지 않은 것이 이혼하게 된 배경이라는 것.</p>
          <p dmcf-pid="0Ne9BkKGiV" dmcf-ptype="general">그는 율희의 수면 습관이 다툼의 원인이 되었음을 강조하며 “하루에 18~20시간을 잔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냐”고 했다. 최민환은 율희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시간을 잠에 할애했고 그로 인해 다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 이 문제가 언급될 때마다 율희는 화를 내고 집을 나갔고 5년간 20번 이상 가출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pjd2bE9Hd2"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율희가 짧게는 하루 이틀, 길게는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가출한 적도 있다”며 율희가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오래 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결국 최민환은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동시에 율희가 폭로했던 자신의 업소 출입 문제에 대해서도 재차 해명하면서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고 했다.</p>
          <p dmcf-pid="UAJVKD2XR9" dmcf-ptype="general">하지만 율희는 별 다른 입장 없이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 유튜브에는 지인들을 만나는 일상을, 소셜미디어에는 공구 인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담았다.</p>
          <p dmcf-pid="uwgP4O6FJK" dmcf-ptype="general">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결혼해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12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후 자녀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 율희는 지난해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위자료,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다. 율희는 이혼 당시 합의했던 내용을 번복하고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 10억 원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7raQ8IP3n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zmNx6CQ0d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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