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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꽃의 비밀’ 공승연, 데뷔 13년만 첫 연극 “장영남·조재윤 많이 예뻐해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4: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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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44825173mszg.jpg" data-org-width="650" dmcf-mid="3gNlIKhL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44825173ms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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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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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극 ‘꽃의 비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44825449wlgr.jpg" data-org-width="1000" dmcf-mid="0y4gnHo9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44825449wlg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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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꽃의 비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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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gTU3Lphn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zayu0oUlRz" dmcf-ptype="general">배우 공승연이 '꽃의 비밀'을 통해 연극 데뷔에 나선다. </p>
          <p dmcf-pid="qNW7pguSd7" dmcf-ptype="general">1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연극 '꽃의 비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을 비롯 박선옥, 정영주, 장영남, 이엘, 조연진, 이연희, 안소희, 공승연, 김슬기, 박지예, 조재윤, 김대령, 최영준, 정서우, 전윤민이 참석했다. </p>
          <p dmcf-pid="BjYzUa7vRu" dmcf-ptype="general">올해 10주년을 맞은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축구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던 가부장적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고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보험금을 타기 위해 하루 동안 모두를 속여야 하는 황당무계한 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극이다.</p>
          <p dmcf-pid="bAGquNzTLU" dmcf-ptype="general">이날 공승연은 첫 연극에 도전한 소감을 묻자 "좋은 선배님들과 하게 돼 복받았다. 부담이 많았는데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주셔서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연극 이후에 배우 공승연이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p>
          <p dmcf-pid="KcHB7jqyJp" dmcf-ptype="general">가장 많은 도움을 주는 선배를 묻는 질문엔 "선배님들이 하나 같이 예뻐해 주신다. 그래도 조재윤 선배님이 제일 예뻐해 주시는 것 같다. 영남 선배님도 항상 응원과 아낌없는 사랑을 남겨주신다"며 선배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p>
          <p dmcf-pid="9kXbzABWJ0" dmcf-ptype="general">한편 '꽃의 비밀'은 오는 2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 </p>
          <p dmcf-pid="2EZKqcbYe3"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VPDYT8WAJ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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