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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자영업자 애환에 진심인 한혜진… '사장은 아무나 하나' MC로 공감 열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4: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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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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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2gqPhxp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Chosun/20250115144104187ryce.jpg" data-org-width="650" dmcf-mid="8JYgmqOJ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Chosun/20250115144104187ry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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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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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VaBQlMUE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한혜진이 자영업자들의 애환과 도전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사장은 아무나 하나'의 MC로 활약 중이다.</p>
          <p dmcf-pid="yI3wT8WAIM"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첫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사장은 아무나 하나'에서 한혜진은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상황과 그들의 노력을 깊이 이해하는 '공감 요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WC0ry6Ycrx"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남동생이 서울 금호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어 자영업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며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자영업자들이 매일 위기와 기회를 맞닥뜨리는 모습을 보며 공감했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MC로 참여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YhpmWPGksQ" dmcf-ptype="general">특히 한혜진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자영업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GlUsYQHEEP" dmcf-ptype="general">첫 방송에서는 연어집 사장이 유정수의 폐업 조언에도 불구하고 "가게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혀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했다. 이후 위생 관리 강화와 신메뉴 개발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모습이 공개돼 감동을 더했다.</p>
          <p dmcf-pid="HSuOGxXDm6"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자영업은 단순한 생계가 아니라 꿈과 인생이 담긴 직업"이라며 "모든 자영업자들이야말로 진정한 생존의 달인이자 이 시대의 히어로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Xv7IHMZwI8" dmcf-ptype="general">SBS Plus의 소상공인 솔루션 프로그램 '사장은 아무나 하나'는 자영업자들을 울리는 블랙컨슈머 문제를 다루고 폐업 지원 및 생존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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