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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비주얼 양대산맥…현빈X이동욱, N차 부르는 투샷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3: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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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영화 '하얼빈' 스틸. 제공|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tvnews/20250115133017566jycp.jpg" data-org-width="900" dmcf-mid="q3vdxSRu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tvnews/20250115133017566jy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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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하얼빈' 스틸. 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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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영화 '하얼빈' 스틸. 제공|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tvnews/20250115133020557ubul.jpg" data-org-width="900" dmcf-mid="bl4WSfTN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tvnews/20250115133020557ub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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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하얼빈' 스틸. 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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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1IQ4O6FSV"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하얼빈' 비주얼 양대산맥 현빈 이동욱의 투샷 스틸이 시선을 붙든다. </p>
          <p dmcf-pid="ftCx8IP3W2" dmcf-ptype="general">연기력부터 비주얼까지 빛나는 현빈 이동욱의 첫 스크린 호흡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들이 호흡, 남다른 관계성은 N차관람을 자극하는 포인트. </p>
          <p dmcf-pid="4FhM6CQ0S9"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하얼빈'에서 각각 안중근과 이창섭을 연기했다. 독립이라는 목표는 같지만 방식은 달리하는 두 인물의 대립과 우정이 시너지를 내며 극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
          <p dmcf-pid="83lRPhxpvK"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은 ‘하얼빈 의거’를 위해 작전을 짜는 안중근과 이창섭, 긴장감 속에 서로의 진심을 내비치는 장면, 그리고 긴박한 추격전을 앞두고 서로의 안녕을 도모하는 장면까지 영화 속에서 두 캐릭터의 케미스트리가 빛났던 장면 위주로 공개됐다. 안중근을 누구보다 고결한 인간이라 여겼던 이창섭의 진심과 이창섭을 누구보다 소중한 동지로 여겼던 안중근의 진심은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전하고 있다. </p>
          <p dmcf-pid="60SeQlMUSb" dmcf-ptype="general">특히, 안중근과 이창섭 단둘이 담배를 피우며 대화를 하는 장면은 현빈 배우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로 꼽으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촬영 전날 우민호 감독의 즉흥적인 제안으로 구상된 신으로, 이동욱은 “연기하면서 오랜만에 느낀 짜릿함이었다. 그 신 하나가 이창섭과 안중근의 전사를 다 보여주는 것 같았다. 둘의 우정도 보여주고 서로에 대한 단단한 믿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는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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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영화 '하얼빈' 스틸. 제공|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tvnews/20250115133019058ztrp.jpg" data-org-width="900" dmcf-mid="B4yiRTdz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tvnews/20250115133019058zt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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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하얼빈' 스틸. 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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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FkNtA8yq" dmcf-ptype="general">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개봉 이후 굳건한 입소문을 발판 삼아 400만 관객을 넘기고 4주째 흥행몰이 중이다.</p>
          <p dmcf-pid="x43EjFc6vz"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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