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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원영 가짜뉴스로 먹고 산 탈덕수용소, 2억 추징금 낸다…집행유예 3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2: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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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AU84tA8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아이브 장원영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tvnews/20250115125452952cvzq.jpg" data-org-width="900" dmcf-mid="BSrYWcbY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tvnews/20250115125452952cv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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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브 장원영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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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cu68Fc6TO"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21)에 대한 가짜뉴스를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사이버 렉카’ 유튜버 탈덕수용소 A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p>
          <p dmcf-pid="2k7P63kPCs" dmcf-ptype="general">인천지방법원 형사11단독(김샛별 판사)은 15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한 약 2억 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p>
          <p dmcf-pid="VEzQP0EQWm"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명예훼손죄는 피해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안긴다는 점에서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 피고인은 반복적으로 유명 연예인을 비방하거나 자극적인 내용을 유튜브 채널에 올려 적지 않은 이익을 얻은 바 죄책이 무겁다”라고 봤다. </p>
          <p dmcf-pid="fa3V2ZaVSr" dmcf-ptype="general">이어 “다만 피고인이 늦게나마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해당 사건이 언론 등에 나와 잘못을 깊이 깨닫는 기회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장원영에게 2000만 원을 공탁한 것을 비롯해, 피해자들에게 합계 6000만 원을 공탁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4N0fV5Nfhw" dmcf-ptype="general">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장원영을 비롯한 유명인 등 7명에 대한 허위 영상을 유튜브에 23회 게시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졌다. 이 중 5명에 대해서는 모욕적 영상을 19회 게시하고, 그들의 소속사에 대해서도 업무방해를 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p>
          <p dmcf-pid="8jp4f1j4TD" dmcf-ptype="general">장원영 외에도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뷔와 정국, 엑소 수호와 에스파 등도 탈덕수용소를 고소한 바 있다.</p>
          <p dmcf-pid="6AU84tA8yE"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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