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남자 안 만나” 빚 132억→외도 의혹, 전 남편 저격하는 女 스타들 [스타와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1:01: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f8tO6F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7qyABW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현/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10135092pyoy.jpg" data-org-width="628" dmcf-mid="3b3phoUl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10135092py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현/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zBWcbY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부터 JTBC ‘이혼숙려캠프’, SBS 플러스 ‘솔로라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10135292gbsx.jpg" data-org-width="628" dmcf-mid="0LdiBYnb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newsen/20250115110135292gb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부터 JTBC ‘이혼숙려캠프’, SBS 플러스 ‘솔로라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figcaption>
          </figure>
          <p dmcf-pid="7eqbYkKGM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zdBKGE9HeS" dmcf-ptype="general">채무부터 이성 문제까지. </p>
          <p dmcf-pid="qJb9HD2Xdl" dmcf-ptype="general">전 남편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 여성 스타들이 늘었다. 이혼 예능 레드오션 속 새로운 예능 먹거리를 찾았다고 해야 할까. 덕분에 상처를 쓴웃음으로나마 승화시킨 그녀들의 이야기를 모아봤다. </p>
          <p dmcf-pid="BiK2XwVZMh" dmcf-ptype="general">어느새 이혼 8년 차를 맞은 방송인 정가은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전 남편을 향한 거침없는 저격을 선보였다. 정가은은 "예전에는 느낌을 중요시했지만 당해보니까 다 필요 없고 신용 점수만 본다"고 뼈 있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내 인생에 남자란 없다'고 외쳤다. 처음에는 꼴도 보기 싫다고 생각했지만 몇 년 지나니 주변에 잘 사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아직 재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아직 인연이 안 나타났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p>
          <p dmcf-pid="bn9VZrf5eC" dmcf-ptype="general">앞서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남편이 132억원의 사기 혐의를 받으면서 결혼 2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정가은은 이혼 이듬해 전 남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혐의로 고소했고 슬하에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전 남편은 2015년 12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정가은 명의의 통장을 이용해 132억원 이상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KL2f5m41eI" dmcf-ptype="general">배우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2월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2020년 9월 이혼 조정 신청서를 냈다가 1년여 만인 2021년 7월 남편과 재결합했고, 이 사실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하기도 했던 터라 두 번째 이혼 시도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지난해 7월 한 농구선수와의 교제를 인정했으나 세간의 관심이 쏠리자 2주 만에 초고속 결별했다. 또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엉뚱한 비연예인 여성을 이영돈의 상간녀로 잘못 지목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양측은 합의를 진행했으나 불발돼 A씨는 황정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p>
          <p dmcf-pid="9oV41s8tiO" dmcf-ptype="general">현재 SBS 플러스 '솔로라서' MC를 맡았던 황정음은 방송을 통해 복잡한 속마음을 여러 차례 털어놓았다. 황정음은 "20년간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수면제를 복용한 적이 없는데 2023년 11월부터 수면의 질이 떨어졌다. 그때 약(수면제)의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2월 이혼 소송 사실을 발표하기 직전인 만큼 이미 전 남편과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을 시기로 추정된다. 황정음은 자신의 결혼을 두고 "결혼하자고 할 때 덥석한 제 잘못"이라며 "사실 그 시간이 아깝다. 33살 가장 예쁠 때 결혼했다. 아이들은 너무 예뻐서 감사하다. 지금 결혼한다는 친구들이 있는데 아직 시간이 있다고 말해준다. 저는 다시는 결혼 안 한다. 연애도 싫고 썸만 타고 싶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29Z1mdtsRs" dmcf-ptype="general">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겪은 '돌돌싱'이다. 걸그룹 출신 연예인 최초 '돌돌싱 1호'가 된 이지현은 "한 번이나 두 번이나 함께 돌아온 건데 한 번 한 사람들이 꼭 '우리는 한 번인데 너는 두 번 아니냐'고 말을 한다. 그게 너무 속상하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재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안 만난다. 지금은 누군가가 생기더라도 짐이 될 거 같다. 지금은 두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단호한 입장을 피력했다.</p>
          <p dmcf-pid="V25tsJFOnm" dmcf-ptype="general">앞서 이지현은 자신의 이혼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첫 번째 결혼은 3개월 연애하고 결혼했다. 내가 몰랐던 게 하나씩 까지는데 감당할 수 없더라. 그걸 떠나 가슴 아픈 일이 많았다. 소송도 하지 않은 채 조정을 5번 거쳤다"고 밝혔다. 두 번째 이혼에 대해서는 "아이가 둘 있는데도 날 많이 사랑해줬다. 근데 결혼이 시작되면서 시댁에서 날 부르더니 남의 자식은 절대 안 된다더라. 남편도 약속과 다르게 단호히 못했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양육비를 10년 동안 못 받았다"며 "내가 이혼한다고 해서 양육비를 받을 수 있는 보장은 없다. 대한민국에 양육비 못 받는 싱글맘이 70%가 넘는다"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했다. </p>
          <p dmcf-pid="fV1FOi3IM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4ft3In0CR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