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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은비, 연애운 어떻길래...이용진도 '갸우뚱'?(용타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0:50: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15일,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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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솔로 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이상형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5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출연한 권은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공개했다. 그는 "사주를 볼 때마다 남자복이 없다고 하더라. 결혼도 늦게 하라고 했다"고 밝히며 이용진에게 연애운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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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진은 권은비가 뽑은 타로를 읽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지금 평온한 상태다. 굳이 노력하지 않으면 언젠가 좋은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나 그는 어린 친구와의 만남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나이 차이가 있어도 정신연령이 낮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권은비는 이에 대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하며, "우선 배울 게 많은 사람이어야 하고, 나이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 사람이 좋다"며 단호하게 "연하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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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진은 권은비의 연애 상대에 대해 연예인이 아니어도 괜찮으며, 공무원 같은 직업군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조언했다.
 또한, 권은비는 최근 공개된 신곡 '눈이 와'(Feat. Coogie)의 성공 여부에 대한 질문도 던졌다. '눈이 와'는 겨울 시즌송으로, 포근하고도 몽환적인 비트와 빈티지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그레이(GRAY)가 프로듀싱을 맡고 권은비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이 외에도 권은비는 연기 도전에 대한 가능성과 2025년 전반적인 운세를 물었고, 타로카드를 통해 예상치 못한 답변을 듣기도 했다. 이날 권은비는 촬영 전날 감기가 심하게 걸려 가라앉은 목소리와 기침에도 불구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질문들로 예능감을 발휘해 이용진을 감동시켰다.
 타로를 통해 드러난 권은비의 솔직한 마음은 1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서 공개된다.
   사진=권은비 SNS, 유튜브 채널 '용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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