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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말로 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러워"...심형탁, 17세 연하 아내 아들 출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0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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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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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9LWsJFO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BSfunE/20250115093621682apwg.jpg" data-org-width="647" dmcf-mid="flL47Tdz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BSfunE/20250115093621682apw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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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2oYOi3IR5"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심형탁(47)의 17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15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p>
          <p dmcf-pid="QVgGIn0CeZ"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15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안녕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며 아들의 발 사진을 올렸다.</p>
          <p dmcf-pid="xfaHCLphMX" dmcf-ptype="general">사야 역시 "드디어 만났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습니다. 이름은 하루입니다.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라며 갓 태어난 아기를 축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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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BSfunE/20250115093623098ggkd.jpg" data-org-width="647" dmcf-mid="4OgGIn0C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BSfunE/20250115093623098gg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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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h0J4tA8RG" dmcf-ptype="general">심형탁과 일본인 사야는 2023년 8월 결혼한 지 2년 만에 세 가족을 꾸렸다. 심형탁은 아내의 임신 소식알 알리면서 태명을 새복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YLCq1s8tiY"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19년 심형탁의 방송차 일본에 갔다가 그곳에서 총괄 책임자로 나온 사야와 처음 만나서 4년 간 사랑을 키웠다.</p>
          <p dmcf-pid="GohBtO6FJW"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6625"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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