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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조혜련·김효진 “서경석 짝사랑해…고학력자라”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2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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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UyXVva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tartoday/20250114233908474bdgd.jpg" data-org-width="700" dmcf-mid="1I2Ht6Yc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tartoday/20250114233908474bd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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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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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조혜련과 김효진이 서경석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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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PthyBIi73"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 정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pQFlWbCnpF"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은 조혜련과 김효진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김효진이 조혜련의 알몸을 보고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했다는 게 무슨 이야기냐”라고 궁금해했다.</p>
          <p dmcf-pid="Ux3SYKhLzt" dmcf-ptype="general">김효진은 “‘울엄마’라는 코너를 같이 할 때였다. 원래 셋이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한 명이 빠지고 조혜련과 단둘이 여행을 가게 됐다. 그런데 그때까지는 둘이 여행을 갈 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uM0vG9loU1"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조혜련의 태보 비디오가 엄청 유행이었다. 1탄 대히트 후 2탄을 준비할 때였다. 조혜련이 밤바다 숙소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알몸으로 태보를 했다. 그러면서 ‘효진아 같이 하자’라고 했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7RpTH2Sg75" dmcf-ptype="general">조혜련이 “나도 다 씻고 자려고 누웠는데 자기 전에 체크를 한 거다”라고 해명하자 김효진은 “나는 성향도 내향적이라 낯도 가리는데 눈 둘 곳이 없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eUyXVva7Z"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탁재훈은 “그런데 두 사람이 한 남자를 짝사랑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조혜련은 그 주인공이 서경석이라고 말했다. 조혜련과 김효진은 “‘울엄마’를 할 때 좋아했었다. 이성적으로 좋아해 공개적으로도 몇 번 이야기했었다”고 했다.</p>
          <p dmcf-pid="qduWZfTNzX" dmcf-ptype="general">김준호가 “서경석이 엄청 잘생긴 외모는 아니지 않냐”고 하자 조혜련은 “우리가 외모를 좋아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효진 역시 “당시 서경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일단 고학력이지 않냐. 우리는 다 지적 허영심이 있어서”라고 웃었다.</p>
          <p dmcf-pid="BJ7Y54yj7H"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서경석이 당시 대진운이 좋았다. 함께 활동했던 사람들이 박명수, 김현철이었다. 지금 박명수, 김현철도 너무 멋지지만, 그 당시에는 서경석이 돋보였고, 점잖고, 젠틀했다. 멋져 보였다”고 말했다.</p>
          <p dmcf-pid="bizG18WAuG"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그 당시 서경석을 좋아한다고 드러내지는 않았다. 대신 서경석의 절친인 이윤석한테 전달해달라고 했는데 전하지 않았다. 이윤석이 자체적으로 편집을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KnqHt6Yc7Y"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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