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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현욱, 차주영 단도 뺏어→사랑하는 후궁 이시아 찔렀다...'충격' (‘원경’)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2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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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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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xkPr1j4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poctan/20250114221817971zzao.png" data-org-width="650" dmcf-mid="6FCnvzsd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poctan/20250114221817971zza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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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MEQmtA8R3"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원경’ 이현욱이 이사이를 단도로 찔렀다.</p>
          <p dmcf-pid="HEYcZfTNdF"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방송된 tvN X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는 본인에게 빌라고 말하는 원경(차주영 분)에 분노한 이방원(이현욱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XDGk54yjdt" dmcf-ptype="general">임금을 모셔야하는 궁주(=영실, 이시아 분)가 역모에 가담한 문제에 대해 상소가 쏟아졌다. 성균관 유생들의 집단 상소를 받은 이방원은 “보나마나 궁주를 죽이라는 내용이겠구나”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p>
          <p dmcf-pid="ZwHE18WAe1" dmcf-ptype="general">원경을 찾은 효순궁주는 “살려주셔요. 중전마마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발 살려주셔요”라며 오열을 했다. 그 순간 등장한 이방원을 본 효순궁주는 “전하 살려주세요”라며 이방원의 바짓단을 잡고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5rXDt6Ycn5" dmcf-ptype="general">이방원은 원경에게 “이렇게 상소가 쌓이게 되면 나는 결국 저 아이를 죽일 수밖에 없습니다. 왕의 의지와 상관없이 중전과 중전의 집안, 중전의 집안이 움직이는 권신들의 등쌀에 밀려서 후궁 하나 마음대로 살리지 못하는 게 그게 임금입니까?”라고 답답함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mZwFPGk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poctan/20250114221818298shlt.png" data-org-width="530" dmcf-mid="QD3Iue1m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poctan/20250114221818298shl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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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s5r3QHEnX" dmcf-ptype="general">이방원은 “이 아이가 내게 준 만큼의 위안을 준 이는 없소. 이 아이를 잃고 싶지 않소. 허니 영실을 살려주시오. 지금 이 아이를 살릴 수 잇는 이는 중전밖에 없소. 이번만은 내 청을 들어주시오”라며 요청했다.</p>
          <p dmcf-pid="FO1m0xXDeH" dmcf-ptype="general">원경은 “청이요? 명이 아니라 청입니까? 차라리 영실이를 사랑해서 그렇다고 말씀을 해 보시지요. 그러니 살려달라 제 앞에서 빌어보시지요. 그러면 제가 살려드릴지 어찌 알겠습니까?”라며 핏대를 세웠다.</p>
          <p dmcf-pid="3ItspMZwL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방원은 “왕인 내게 빌라?”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고, 원경의 단도를 빼앗아 영실을 찔러 앞으로 펼쳐질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p>
          <p dmcf-pid="0CFOUR5rnY"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pXKGfjqyLW" dmcf-ptype="general">[사진] ‘원경'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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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