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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효진 "남편 사업가→목사, 사모님 꿈 이뤘다"('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21: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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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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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MVgve7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tvnews/20250114213442532nris.png" data-org-width="512" dmcf-mid="yu8BJIP3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tvnews/20250114213442532nri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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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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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qRfaTdzh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우먼 김효진이 사모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p>
          <p dmcf-pid="HBe4NyJqSe"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 출연한 김효진은 "어릴 적 꿈이 '사모님' 이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Xbd8jWiBWR" dmcf-ptype="general">김효진은 "어렸을 때 집안이 넉넉한 형편도 아니었고, 일찍이 생활을 책임지는 상황이다 보니, 결혼해서는 남편 덕 보며 경제적으로 여유 있게 사모님 소리를 듣고 싶었다"라며 "마침 연애 시절 남편이 사업가를 꿈꿨고, 남편이 떵떵거릴 수 있는 사모님이 되게 해준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p>
          <p dmcf-pid="ZKJ6AYnblM" dmcf-ptype="general">김효진은 "그런데 결혼하고부터 사업이 잘 안 풀리더라. 남편이 개인적으로 열심히 하는데 위기도 있고 힘든 상황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어렸을 적 유년 시절 못다한 꿈을 펼치고 싶다는 거다. 그 꿈이 바로 목사님이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59iPcGLKSx" dmcf-ptype="general">김효진은 "뒤늦게 신학공부하고 재작년에 목사님이 됐다. 제가 원했던 사모는 아닌데 다른 사모는 됐다. 저는 꿈을 이뤘고 남편은 약속을 지켜준 것이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p>
          <p dmcf-pid="12nQkHo9vQ"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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