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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인우 "진지하게 본업 모먼트, 이세영에 단답…첫인상 차가웠다고" (한 차로 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2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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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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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5497dtsp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205720301pczv.jpg" data-org-width="550" dmcf-mid="Gndxfjqy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205720301pc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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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182zJFO3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나인우가 이세영의 첫인상을 얘기했다.</p>
          <p dmcf-pid="1t6Vqi3IFf"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사극 여신 이세영 &amp; 대형견 나인우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tFPfBn0CFV" dmcf-ptype="general">이세영과 나인우는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함께 출연 중이다.</p>
          <p dmcf-pid="F3Q4bLphu2" dmcf-ptype="general">이날 송은이는 "둘이 같이 출연한다고 하니까 어떨지 너무 궁금했다"며 반가워했다.</p>
          <p dmcf-pid="30x8KoUlp9" dmcf-ptype="general">'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약간 서운한 건 없었냐'는 송은이의 말에 나인우는 "선입견은 있었다. 처음에는 서로 첫인상을 약간 차갑게 봤다. 그날만 그랬다"고 얘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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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205721943trbs.jpg" data-org-width="550" dmcf-mid="HRBut6Yc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205721943tr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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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oSIDZaV0b" dmcf-ptype="general">이세영은 "저는 낯가림이 좀 있는데, 일로 만난 사이니까 깍듯하게 예의를 지켰다. 그게 노력을 한 건데, (나인우에게는) 단답으로 느껴졌나보다"고 말했다.</p>
          <p dmcf-pid="UgvCw5NfFB" dmcf-ptype="general">나인우는 "저도 똑같았다. 저는 나이가 서른을 넘어가면서, 안 그래도 진중한 모습이 있었는데 방송 생활을 하면서 저의 밝은 모습도 많이 보여드리고 재밌게 지내니까 그런 면들이 부각돼서 저 스스로도 그렇게 행동을 하고 있더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uaThr1j4uq"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나도 본업을 할 때는 진지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누나와의 첫 미팅에서 많이 들으려고 얘기를 한 것인데, 누나는 그게 차가워보였나보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7NylmtA87z" dmcf-ptype="general">사진 = 유튜브 '비보티비' 방송화면</p>
          <p dmcf-pid="zjWSsFc6u7"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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