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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남동생, 금호동 유명 사업가였다 "40세인데 머리 많이 날라가"('사장은 아무나 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2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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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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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9YNyJqO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Chosun/20250114205257423tbqv.jpg" data-org-width="1200" dmcf-mid="FOAfH2Sg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Chosun/20250114205257423tb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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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2GjWiBw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연년생인 남동생이 고깃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7eVHAYnbIZ" dmcf-ptype="general">14일 첫 방송된 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MC 한혜진-유정수-김호영의 실감나는 '자영업 썰'이 펼쳐져 공감을 자아냈다.</p>
          <p dmcf-pid="zdfXcGLKwX" dmcf-ptype="general">먼저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 김호영은 "제가 사실 10년 전부터 사업을 했다"면서 카페 운영과 공연기획, 패션, 도시락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p>
          <p dmcf-pid="qJ4ZkHo9m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창업에 관한 경험치가 풍부해 사장님들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알지 않을까 한다"고 MC로서의 '셀프 자질 검증'에 나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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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Chosun/20250114205257701sacm.jpg" data-org-width="1200" dmcf-mid="3gJ7hUwM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Chosun/20250114205257701sa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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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n61DZaVwY" dmcf-ptype="general"> 김호영은 한혜진을 향해 "사업 경험이 따로 있는지?"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전 연년생 남동생이 자영업자다. 서울 금호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 늘 가까이서 많은 고충을 듣고 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KLPtw5NfsW" dmcf-ptype="general">이에 김호영이 "이게 은근히 자영업자 주변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더 많이 스트레스 받더라"했고, 한혜진은 "남동생이 머리카락이 많이 날아갔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9oQFr1j4Ey" dmcf-ptype="general">이에 김호영은 "너무 이해한다"고 '격공'하더니 "저도 사업을 하던 시절에는 저도 자고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숭숭 떨어져 있다. 화가 나서 열받아서…"라고 덧붙여 '웃픔'을 안겼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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