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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탈리아 국제결혼+출산, 육아는 환갑 친정엄마 몫? “더럽게 바빠” 한숨 (김창옥쇼3)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20: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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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en/20250114205332975qzwz.jpg" data-org-width="938" dmcf-mid="K7LP18WA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en/20250114205332975qz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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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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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en/20250114205333219elmu.jpg" data-org-width="938" dmcf-mid="9ijepMZw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en/20250114205333219el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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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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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mWsMrf5n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8sYORm41dT" dmcf-ptype="general">이탈리아 남편과 국제결혼한 딸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친정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p>
          <p dmcf-pid="6OGIes8tiv" dmcf-ptype="general">1월 14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마지못해 산다'를 주제로 김창옥의 강연이 펼쳐졌다. </p>
          <p dmcf-pid="PIHCdO6FdS" dmcf-ptype="general">이날 한 사연자는 "대학 졸업하자마자 해외로 취직해 떠난 딸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이탈리아 사위와 아이 둘을 데리고. 딸 뒤치다꺼리 하랴, 말도 안 통하는 사위 챙기랴, 손주 챙기랴. 곧 환갑에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토로했다.</p>
          <p dmcf-pid="QCXhJIP3nl" dmcf-ptype="general">환갑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 사연자는 "더 동안이었는데 얘네들 와서"라고 한숨을 쉬었다. 사연자는 "1년 뒤에는 나가려나 싶었는데 둘 다 한국에 직장이 생기면서 부부 대신 아이를 양육해 주기로 했다. 이게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지 너무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xhZliCQ0dh" dmcf-ptype="general">하루 일과를 묻자 "더럽게 바쁘다"고 운을 뗀 사연자는 "아이들이 일어나면 등원 준비를 한다. 수저통, 물통 챙기고 아침을 먹여야 한다. 유치원 차가 오면 '빠이빠이 사랑해' 이거 한참 동안 유리창에 대고 해줘야 한다. 다른 엄마들이 다 하는데 나만 휙 돌아서 갈 수가 없다. 오두방정을 떨고 보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y4i8ZfTNRC"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W8n654yjM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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