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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나 ‘함께 해’, 채종석 손하트…열애설 침묵 깨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9: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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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EcEe1m15">
          <p dmcf-pid="UTDkDdtsZZ" dmcf-ptype="general">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모델 겸 배우 채종석이 열애설 이후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dmcf-pid="uht5thxpZ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한 비건 뷰티 브랜드 팝업 포토콜 행사에 동반 참석하며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7lF1FlMUGH" dmcf-ptype="general">특히 14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함께 해”라는 글과 함께 행사 비하인드 사진을 올리며 이슈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3t3SRu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모델 겸 배우 채종석이 열애설 이후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mksports/20250114191514702nfop.png" data-org-width="541" dmcf-mid="FKaYHm41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mksports/20250114191514702nfo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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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모델 겸 배우 채종석이 열애설 이후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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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v0F0ve7GY" dmcf-ptype="general">
           사진 속 나나는 화이트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허리 라인을 뽐냈다. 행사장에서의 드라마틱한 포즈뿐만 아니라 차 안에서 몸을 웅크리고 누워있는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공개하며 솔직하고 여유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div>
          <p dmcf-pid="BTp3pTdzGW" dmcf-ptype="general">채종석 역시 올블랙 벨벳 수트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촉촉한 헤어스타일과 고급스러운 벨벳 질감이 조화를 이루며 그의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행사 중 팬들을 향해 작은 손하트를 선보이며 ‘젠틀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p>
          <p dmcf-pid="byU0UyJqty" dmcf-ptype="general">팬들은 행사장에서 두 사람이 보여준 제스처와 패션 케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나나가 볼하트를, 채종석이 손하트를 각각 선보인 점에서 팬들은 “이건 신호가 맞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쏟아냈다.</p>
          <p dmcf-pid="KWupuWiB5T" dmcf-ptype="general">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발리 여행 사진과 ‘럽스타그램’ 의혹이 터진 가운데, 두 사람은 백지영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연인으로 출연하며 파격적인 베드신과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열애설에 대해 말을 아끼던 두 사람은 이번 동반 참석과 나나의 “함께 해”라는 SNS 글로 팬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Y7U7Ynb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는 화이트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었다.사진=나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mksports/20250114191518184rswg.png" data-org-width="541" dmcf-mid="3bcNAxXD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mksports/20250114191518184rsw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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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는 화이트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었다.사진=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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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GzuzGLK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는 행사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사진=나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mksports/20250114191521284shew.png" data-org-width="541" dmcf-mid="0ikAkR5r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mksports/20250114191521284she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는 행사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사진=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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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Hq7qHo91l" dmcf-ptype="general">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 참석했으며, 공식적으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하지만 나나의 글과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스트리는 열애설을 다시 수면 위로 올리기에 충분했다.
          </div>
          <p dmcf-pid="fWupuWiB5h" dmcf-ptype="general">팬들은 “이 정도면 공식화 아니냐,” “손하트와 볼하트가 모든 걸 말해준다”며 열띤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 중이다.</p>
          <p dmcf-pid="4Y7U7YnbXC" dmcf-ptype="general">한편, 나나와 채종석은 각각 드라마와 영화, 패션계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비건 뷰티 브랜드 행사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8GzuzGLKXI" dmcf-ptype="general">‘그래 맞아’ 속 뜨거운 연인의 모습에서 비건 행사장에서도 빛난 케미까지, 두 사람의 관계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계속해서 주목받을 전망이다.</p>
          <p dmcf-pid="6Hq7qHo9ZO"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PXBzBXg2t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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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