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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율희, 최민환 '이혼사유' 폭로에 대응?… "필요할 때 감정 쏟을 것" 타격 無 (율희의 집)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0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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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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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x3BRLph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065004129ulww.jpg" data-org-width="618" dmcf-mid="YoOv0qOJ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065004129ul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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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0beoUl3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율희가 지인과의 대화에서 강인한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585uPdtsUE" dmcf-ptype="general">13일 율희의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5년 만에 싸-악-뚜-욱! 숏-컷-!'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1617QJFO3k" dmcf-ptype="general">이날 율희는 "안녕. 머리야. 근 몇 년간 고생했다. 착하지 않은 주인을 만나고, 다정하지 않은 주인을 만나"라며 단발로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직접 미용 가위를 들고 머리카락을 자르더니 "돌이킬 수 없다"며 홀가분한 표정을 지었다.  </p>
          <p dmcf-pid="tPtzxi3Izc" dmcf-ptype="general">집게핀으로 인해 양갈래 머리가 된 상태에서 율희는 H.O.T의 '캔디'를 부르며 흥얼거리기까지. 그런 본인의 모습에 율희는 "진짜 이거 엽기적이다"고 셀카를 찍어 사진을 남겼다.</p>
          <p dmcf-pid="F7lHqVvazA" dmcf-ptype="general">율희는 쌍둥이를 임신한 이후로 5년 만에 단발로 자른다고 전했다. 그는 "매번 임신마다 단발로 잘랐다. 이상하게 심경의 변화였는지 모르겠다. 임신하고 항상 단발이었다. 씻는 것도 힘들고 이러니까 자른 거 같다"고 밝혔다. 단발로 자른 후 그는 메이크업까지 받으며 아이돌 시절의 모습을 상기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zSXBfTN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065005477dqrx.jpg" data-org-width="618" dmcf-mid="G3lY79lo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xportsnews/20250114065005477dq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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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qvZb4yj0N" dmcf-ptype="general">율희는 지인과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도. 지인은 "옛날에 너가 쌍둥이 임신했을 때 내가 너한테 강해졌다고 얘기했던 적이 있다. 근데 너가 '엄마라서 그런가?' 이런 식으로 얘기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떠올렸다. </p>
          <p dmcf-pid="pKWt2PGk7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인은 "너가 해맑은 애였는데 독해지고 강해졌다. 산전수전 공중전 다 있다보니 강해졌다"고 안타까움을 보였고, 율희는 "맞다. 필요할 때 감정을 쏟고 필요할 때 공감하고 그런 방법이 생겼다"고 공감했다. </p>
          <p dmcf-pid="U9YFVQHEpg" dmcf-ptype="general">한편 13일 디스패치 인터뷰에 따르면 최민환은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 습관이 이혼의 첫 번째 이유라며 율희가 양육에 충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바 있다. </p>
          <p dmcf-pid="u2G3fxXDUo"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율희의 집' </p>
          <p dmcf-pid="7SLkTXg27L"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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