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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특, 'SM콘'서 의상 재탕한 이유 "제작비 절감…몇백만원 아까워"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20: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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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205005168nhin.jpg" data-org-width="550" dmcf-mid="1V8aPIP3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205005168nh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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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wQCN5Nf7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무대 의상을 재탕해 입은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p>
          <p dmcf-pid="prxhj1j4Fj" dmcf-ptype="general">이특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기트기 이특'을 통해 라이브 방송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서울 고척스카이돔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 공연 무대에 올라 '쏘리쏘리', '블랙슈트' 등 무대를 펼쳤다.</p>
          <p dmcf-pid="UXk3vVvaFN" dmcf-ptype="general">이특은 앞서 이전에 입었던 공연 의상을 재탕해 입은 것에 대해 "사실 스타일리스트 분들도 이번 공연 자체가 제작비가 많지도 않고, 제작하면 활동비로 빠지고 우리가 부담해야 한다"이라며 "(SM콘서트) 공연도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ZE0TfTN0a" dmcf-ptype="general">그는 "한번 입을 옷을 다시 입었다고 뭐라고 하지 말아달라. 의상 제작하면 몇 백만원이 나온다"며 "자꾸 이야기하는 게 오해가 생길 수 있어서 그렇다. 스타일리스트들이 열심히 했는데 팬들은 이런 사정을 모른 채로 '일하는 거냐 마냐'고 한다. 스타일리스트들은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제가 말하지 않으면 그분들 욕을 먹게 되더라"라고 해명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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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205006488chyp.jpg" data-org-width="580" dmcf-mid="tiXb5R5r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205006488ch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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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lnYrurRpo"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의상을 제작할수록 공연 제작비로 들어가거나 활동비도 빠진다. 싼 돈 주고 맞춰서 한번 입고 안 입으면 아까울 때가 있다"며 "그런건 다른 행사서도 입기도 한다. 재탕해 입는 이유가 있다. 저희도 너무 재탕하면 아닌 거 같다고 말한다"고 재차 설명했다. </p>
          <p dmcf-pid="qSLGm7me7L" dmcf-ptype="general">이특은 "멤버들이 매번 메이크업이 다르니, 또 새로운 옷을 입은 느낌이다. 이번 의상은 그런 사정이 있었으니 이해해 달라"라며 의상 재탕에 대해 속상해하는 팬들을 달랬다. </p>
          <p dmcf-pid="BvoHszsd7n" dmcf-ptype="general">이특의 솔직한 해명에 대해 팬들 또한 "새로 맞출거면 단콘에서 맞추고 이런 합동콘은 재탕해도 충분하지 않나 싶음", "예쁜 옷 재탕 언제든 환영, 환경 오염 막는데도 좋은 일인 거 같다", "SM 옷 보관 거의 박물관급이던데 그거 오히려 입어주고 물려입고 서로 바꿔 입기도하고 그러면 그것도 나름의 볼거리고 재미고 추억", "이특 맞는 말 했네. 예전에 레전드 의상들 그거 다 만들어놓고 보관만 해놓던데 아까워" 등 지지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p>
          <p dmcf-pid="bUCb5R5r3i"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M엔터테인먼트 </p>
          <p dmcf-pid="KuhK1e1m0J"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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