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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민환 “율희와 이혼 사유? 가출만 20번에 하루 18시간씩 잤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6: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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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MT7xXD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율희(왼쪽), 최민환/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chosunbiz/20250113165037676rvbp.jpg" data-org-width="560" dmcf-mid="yHr7RE9H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chosunbiz/20250113165037676rv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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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희(왼쪽), 최민환/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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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zS4NlMUUp" dmcf-ptype="general">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이 전 아내인 라붐 출신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 습관이 이혼 사유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H5D7RE9Hu0" dmcf-ptype="general">13일 최민환은 디스패치와 인터뷰에서 유흥업소 출입 이전인 2021년 8월에도 매니저에게 이혼 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밤에 놀고 낮에 자는 패턴 때문에 양육에도 충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을 율희가 알게 되면서 다시 이혼 위기가 찾아왔으나, 용서를 구한 뒤 화해했다가 약 1년 뒤인 2023년 8월 다시 위기에 맞닥뜨렸다고 했다. 율희의 낮잠과 가출이 다시 문제를 일으켰다는 주장이다.</p>
          <p dmcf-pid="X5D7RE9Hp3"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만 5년을 함께 사는 동안 다툼을 이유로 20회 넘게 가출을 했다. 짧게는 하루 이틀, 길게는 일주일에서 열흘도 있었다”라며 “율희가 비정상적으로 잠이 많다. 하루 18~20시간을 잘 때도 있고 그걸 거론하면 벌컥 화를 내고 집을 나간다”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ZTg1foUlzF"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결혼 후인 2020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했고 그 기간 율희는 3명의 자녀를 양육했다. 이와 관련해 최민환은 “군 복무 당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돌봄 선생님을 모셨다. 퇴근 뒤에는 내가 아이들을 돌봤고, 어머니가 양육과 더불어 저녁 준비 등 집안일을 해줬다. 율희에게 저녁 식사나 설거지를 요구한 적 없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57lfahxpzt" dmcf-ptype="general">2023년 8월쯤도 율희가 가출해 집을 일주일가량 비웠고, 술에 취한 채 집에 들어와 용서를 구했다는 게 최민환의 주장이다. 당시 최민환은 율희와 ‘다시는 집을 나가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고 율희는 2~3일 뒤 다시 밤에 외출해 그 다음날 이른 아침에 돌아오길 반복했다고 한다.</p>
          <p dmcf-pid="1RpaS0EQF1" dmcf-ptype="general">결국 이혼에 합의한 둘은 2023년 12월 8일 협의이혼을 완료하고, 당시 위자료 및 재산분할과 관련해 서로 금원을 주고받지 않기로 합의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최민환에게 귀속됐으나 율희가 지난해 11월 업소 출입을 문제 삼아 전 남편인 최민환에게 양육권 및 위자료·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하며 논쟁이 이어져 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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