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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현준, 故 김수미 떠올리며 눈물…"시리즈물 만들자 했는데" (귀신경찰)[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6: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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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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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EsNlMU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163541914hpwc.jpg" data-org-width="1200" dmcf-mid="5rBjeD2X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163541914hpw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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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orCcTdzz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용산, 윤현지 기자) '귀신경찰'이 프랜차이즈 영화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p>
          <p dmcf-pid="0gmhkyJqFX"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귀신경찰'(감독 김영준)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신현준과 김영준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paslEWiBuH" dmcf-ptype="general">'귀신경찰'은 돈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 故 김수미의 유작이다.</p>
          <p dmcf-pid="Ul50YzsdzG" dmcf-ptype="general">작품은 황보라, 김태균, 윤박 등이 신현준과 함께 '번벤져스(번개+어벤져스)'를 결성하며 더 많은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게 됐다. 또한 작품의 마지막은 김수미가 천둥소리를 들으며 하늘을 보고 끝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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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163543417bbil.jpg" data-org-width="1200" dmcf-mid="1LLjeD2X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163543417bb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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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vtUHBIipW" dmcf-ptype="general">시즌2를 암시하는 듯한 장면에 대해 신현준은 "어머니(김수미)가 영화 잘 만들어서 시리즈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라고 故 김수미를 떠올리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ztbfuQHE0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제 안 계시는데 해당 장면을 뺄까 넣을까 고민했다"라며 "김영준 감독이 그냥 넣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넣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FK47xXDFT" dmcf-ptype="general">"'귀신경찰'은 프랜차이즈 영화를 생각하고 쓴 것이 맞다"며 "2편에서 어머니가 청력이 생기는 것으로 시작을 하기로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소천하게 되셨다"라고 눈물과 함께 말을 이어갔다.</p>
          <p dmcf-pid="B398zMZwuv" dmcf-ptype="general">그는 "저희는 고민을 많이 했다. 많은 스태프들이 어머니가 출연하신 장면을 건들지 말자고 해서 나온 영상 그대로 쓰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026qR5r3S" dmcf-ptype="general">'귀신경찰'은 오는 24일 개봉한다.</p>
          <p dmcf-pid="KmWZl3kPzl"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p dmcf-pid="9sY5S0EQ7h"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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