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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송혜교X공유 '천천히 강렬하게', 첫 삽 떴다..12일 촬영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1: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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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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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iAS8MZwT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xLsK4yj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혜교 공유 /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tarnews/20250113114524087qivc.jpg" data-org-width="1024" dmcf-mid="6ArGRn0C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tarnews/20250113114524087qi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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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 공유 /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y19mhxpCB" dmcf-ptype="general">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자 배우 송혜교, 공유가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가 촬영에 돌입했다. 
          </div>
          <p dmcf-pid="WWt2slMUSq" dmcf-ptype="general">13일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가 지난 12일 촬영을 시작하며 첫 삽을 떴다. </p>
          <p dmcf-pid="YpKdG1j4Wz" dmcf-ptype="general">'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1970년대 방송가를 배경으로 무대 위의 스타와 그 스타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당초 '쇼비즈니스'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천천히 강렬하게'라는 제목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p>
          <p dmcf-pid="GU9JHtA8W7" dmcf-ptype="general">'천천히 강렬하게'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2022) 이후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송혜교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2008),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이후 노희경 작가와 세 번째 만난다.</p>
          <p dmcf-pid="Hu2iXFc6vu" dmcf-ptype="general">또한 '천천히 강렬하게'는 송혜교와 공유가 첫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p>
          <p dmcf-pid="X8dDz9loSU" dmcf-ptype="general">앞서 송혜교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쇼트 커트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고, 그 이유에 대해 "다음 작품 때문에 머리카락을 잘랐고, 노희경 선생님 작품이다. 시대극"이라고 밝힌 바 있다. </p>
          <p dmcf-pid="Z6Jwq2SgTp" dmcf-ptype="general">한편 '천천히 강렬하게'는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가 공동제작을 맡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알려졌지만, 넷플릭스 측은 스타뉴스에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p>
          <p dmcf-pid="5PirBVvaT0"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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