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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이혼 사유는, 가출이었다"…최민환, 율희의 육아해태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5-01-13 11:39: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jZXFc6Q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3v9K4yj6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07172yqmn.jpg" data-org-width="800" dmcf-mid="WVLQPe1m4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07172yqm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KyD3FurR49" dmcf-ptype="general"><span></span>[Dispatch=김지호기자] 이혼 전까지, 2번의 위기가 (더) 있었다.</p> <p dmcf-pid="97G84xXD8K" dmcf-ptype="general"><u>첫 번째 위기는, 율희가 자초했다.</u> 잦은 가출과 수면 습관이 문제가 된 것. 최민환의 주장에 따르면, 율희는 양육에 충실한 엄마가 아니었다. 밤에 놀고, 낮에 자는 패턴.</p> <p dmcf-pid="2vkt1pDxxb" dmcf-ptype="general">실제로 지난 2021년 8월, 최민환은 소속사 매니저에게 이혼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단,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진 않았다. 최민환이 율희를 이해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p> <p dmcf-pid="Vb5xQdtsPB" dmcf-ptype="general"><u>두 번째 귀책 사유는, 최민환이다. </u>율희가 최민환의 업소 출입(2022년 하반기)을 알게 됐다. 율희는 크게 상심했고, 최민환은 용서를 구했다. 그리고, 둘은 다시 화해했다. </p> <p dmcf-pid="ftlbBVvaQq" dmcf-ptype="general"><u>세 번째 갈등 원인은, 다시 율희였다. </u>낮잠과 가출이 문제를 일으켰다. 2023년 8월, 최민환은 더이상 함께 살 수 없다고 말했다. 율희 역시 자신의 문제를 인정했다. </p> <p dmcf-pid="4FSKbfTN8z" dmcf-ptype="general"><span>"우리는 만 5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그동안 율희는 다툼을 이유로 20회 넘게 가출을 했어요. 짧게는 하루 이틀, 길게는 일주일에서 열흘도 있었습니다." </span></p> <p dmcf-pid="89tRMi3IQ7" dmcf-ptype="general">둘의 결혼 생활 5년은, 갈등->봉합->갈등의 연속이었다. 최민환의 업소 출입은 여러 갈등 중 하나였다. (그리고 이 문제는, 협의 이혼 과정에서 언급 조차 되지 않았다.)</p> <p dmcf-pid="6qXP6R5rPu" dmcf-ptype="general">그러다, 율희가 급격히 스탠스를 바꾸었다.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에서 최민환의 업소 출입을 폭로한 것. 율희는 최민환의 부적절한 행동을 이혼의 배경으로 돌렸다. </p> <p dmcf-pid="PaPsmhxp8U" dmcf-ptype="general">이어, 이혼 협의 사항도 180도 뒤집었다.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 10억 원을 요구했다. 자녀 양육권을 주장하며 "성년이 될 때까지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요청했다. </p> <p dmcf-pid="QzH68MZw8p"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율희의 요구를 '절대'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도 그럴 게, (최민환 입장에서) 이혼의 결정적 원인은 율희에게 있다. 이혼 역시 이미 종결된 사안이다. </p> <p dmcf-pid="xIaHG1j440" dmcf-ptype="general">최민환의 입장을 더 들어보기로 했다. 그가 주장하는 이혼의 배경은 무엇일까.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H68MZw8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08623glhr.jpg" data-org-width="700" dmcf-mid="YgfHG1j48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08623glhr.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WqXP6R5rxF" dmcf-ptype="general"><span></span><strong>① 2021년 8월 1일 : 율희의 가출</strong></p> <p dmcf-pid="YqXP6R5rxt" dmcf-ptype="general">2021년 8월 1일, 율희가 집을 나갔다. 싸움의 발단은, '낮잠'이었다. 최민환이 "잠을 너무 많이 잔다"고 서운함을 표했다. 율희는 "내가 누구 때문에 이 지X하고 사는데"라며 받아쳤다.</p> <p dmcf-pid="GNQOslMU41" dmcf-ptype="general">최민환과 율희는 (시)어머니와 함께 산다. 둘은 낮잠 문제로 또 다시 말다툼을 했다. 율희는 어머니 앞에서 "미친X아", "C발" 등 욕을 했고, 최민환은 율희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다. </p> <p dmcf-pid="HiVEkm4185" dmcf-ptype="general">율희는 그날 새벽, 가출을 했다. 첫째를 데리고 갔다. 그리고 10일 동안 친정에 머물렀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8월 10일 카톡을 입수했다. 다툼의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L4wDO6F6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12960kpcz.jpg" data-org-width="700" dmcf-mid="GFwjNE9H4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12960kpcz.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P7oLjqyxX" dmcf-ptype="general"><strong>② 2021년 8월 10일 : 9일만에 대화</strong></p> <p dmcf-pid="53v9K4yj6H" dmcf-ptype="general"><strong>율희 : </strong><span>새벽에 싸웠다고 우리 엄마 불러낸 사람이 누군데? 나 내보내려 했던 건 오빠야. </span></p> <p dmcf-pid="1Sc150EQQG" dmcf-ptype="general"><strong>최민환 : </strong><span>우리 엄마 옆에 모셔다 놓고 '누구때문에 이 X랄하며 사냐'고 한 사람은 누구더라. 그렇게 답답하고 놀고 싶었으면 이 참에 많이 놀아. </span></p> <p dmcf-pid="t7G84xXDPY" dmcf-ptype="general"><strong>율희 : </strong><span>우리 엄마한테 새벽에 싸웠다고 전화해선 다짜고짜 데려가란 소리에 열 받아서 욕한거야. 어머님 앞에서 그런건 내가 사과해야 하는 일인 건 맞고 잘못한 거 맞아. </span></p> <p dmcf-pid="FFSKbfTNQW" dmcf-ptype="general"><strong>최민환 : </strong><span>내가 장모님한테 왜 연락했을 것 같애? 그리고 내가 언제 널 가정부처럼 대했냐고. 네가 생각해 봐. XX(지인) 온 다음날부터 맨날 잠만 자는데. 그거 서운하다 한 게 잘못된 거야? 너. 그 화난 눈으로 "야", "너" 거리며 소리지르는데 내가 널 감당 못 할것 같아서 전화했어. </span></p> <p dmcf-pid="33v9K4yj8y" dmcf-ptype="general"><strong>율희 : </strong><span>먼저 소리친 거 오빠야. 근데 내가 욕하고 소리친 건 잘못한 거 맞아.</span></p> <p dmcf-pid="02FeRn0C4T" dmcf-ptype="general"><strong>최민환 : </strong><span>싸울 땐 싸우더라도 선 넘으면 안되지. </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9cAwVZ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14474hffx.jpg" data-org-width="700" dmcf-mid="HPxfVPGk6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14474hffx.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3v9K4yjQS" dmcf-ptype="general"><span> </span><strong>③ 최민환 : "누가 견딜 수 있을까요?"</strong></p> <p dmcf-pid="upyV26Yc6l" dmcf-ptype="general">아내의 낮잠이 다툼의 이유가 될 수 있을까. 최민환은 "하루에 18~20시간을 잔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p> <p dmcf-pid="7zH68MZwxh" dmcf-ptype="general"><span>"율희가 비정상적으로 잠이 많습니다. 하루 18~20시간을 잘 때도 있고요. 그걸 거론하면 벌컥 화를 냅니다. 그리고 집을 나가고요. 5년간 20회 넘게 집을 나갔어요. 누가 견딜 수 있을까요?" (최민환)</span></p> <p dmcf-pid="zjxIOSRuQC"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2020.02.04~2021.09.02)를 했다. 율희는 그 기간 동안 3명의 자녀를 감당해야 했다. 그의 낮잠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아니었을까.</p> <p dmcf-pid="qkelhyJqPI" dmcf-ptype="general"><span>"군 복무 당시, 돌봄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9시부터 4시까지요. 퇴근 뒤에는 제가 아이들을 돌봤고요. 또, 어머니가 양육과 더불어 저녁 준비 등 집안일을 해주셨어요. 율희에게 저녁 식사나 설거지를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 (최민환)</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dSlWiBQ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16132znpj.jpg" data-org-width="700" dmcf-mid="XyCxQdts6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16132znpj.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Yrp0zsdPs" dmcf-ptype="general"><span></span><strong>④ 매니저 카톡 : "나 여기까지인 듯"</strong></p> <p dmcf-pid="KpyV26YcPm" dmcf-ptype="general">율희가 집을 나간 21년 8월 1일, 최민환은 소속사 매니저에게 카톡을 보냈다.</p> <p dmcf-pid="9soYWZaVxr" dmcf-ptype="general"><strong>최민환 : </strong><span>맨날 잠만 자서 싸웠는데 이해가 안돼. 어떻게 하루 종일 자지?</span></p> <p dmcf-pid="2lA5Z3kP8w" dmcf-ptype="general"><strong>매니저 : </strong><span>육아가 힘든가보지. 빨리 데려와!</span></p> <p dmcf-pid="VCNXHtA8QD" dmcf-ptype="general"><strong>최민환 : </strong><span>내가 맨날 보는데? 기저귀 하나도 안 갈아주고. 밥은 먹었는지 신경도 안 써. 나는 맨날 (퇴근 후에) 집에 있어. 진짜 그냥 하루 종일 잔다니까. </span></p> <p dmcf-pid="fTEFtUwM4E" dmcf-ptype="general"><strong>매니저 : </strong><span>그건 전역하고 최근이지.</span></p> <p dmcf-pid="4yD3FurR8k" dmcf-ptype="general"><strong>최민환 : </strong><span>8시에 출근해서 4시에 오는데. 애기들 낮잠 4시간씩 재우고. 아니 자는 게 어느 정도여야. 하루에 18시간을 잔다니까!</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iVEkm418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17499lavs.jpg" data-org-width="700" dmcf-mid="Z4VTvGLK4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17499lav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67G84xXD6A" dmcf-ptype="general"><strong>⑤ 2023년 3월 28일 : 통통아! 아무리 깨워도</strong></p> <p dmcf-pid="PNQOslMU8j"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그날 새벽, 율희에게 문자를 보냈다. </p> <p dmcf-pid="QRbjNE9H6N" dmcf-ptype="general"><span>"통통아, 너무 서운해. 같이 얘기도 좀 하고 그러고 싶은데. 피곤한 건 알지만 맨날 잠만 자면 우린 언제 얘기할까?"</span></p> <p dmcf-pid="xRbjNE9H8a"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디스패치'에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p> <p dmcf-pid="yIaHG1j46g" dmcf-ptype="general"><span>"율희는 그날도 계속 잠만 잤어요. 깨워도 일어나지 않았죠. 혼자 저녁을 먹으면서 술을 한 잔 마셨어요. '살림남' 등 애기들 나오는 영상을 보면서 밤을 샜죠. 그러다 카톡을 남긴 겁니다. 일어나면 보라고." (최민환)</span></p> <p dmcf-pid="WCNXHtA86o" dmcf-ptype="general">최민환에 따르면, 율희와의 수면 갈등은 도돌이표다. 자고, 깨우고, 싸우고, (집을) 나가고의 반복. 그는 이혼을 결심한 결정타, 2023년 8월 26일 이야기를 꺼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3v9K4yjQ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18909siog.jpg" data-org-width="788" dmcf-mid="5CmJdoUl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18909siog.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G6uLnNzTPn" dmcf-ptype="general"><strong>⑥ 2023년 8월 25일 : 가출과 사과</strong></p> <p dmcf-pid="HtlbBVva4i" dmcf-ptype="general"><span>"율희가 8월 19일 경에 집을 나갔습니다. 일주일 가량 집을 비웠죠. 그리고 26일 밤에 들어왔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였죠. 용서를 구하더군요. '다시는 집을 나가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span></p> <p dmcf-pid="XzH68MZw4J" dmcf-ptype="general">최민환이 2023년 8월 26일을 기억하는 이유는 2가지. 바로 전날(25일), 반려견 '로또'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로또는 18년을 함께 산 강아지. (최민환) 어머니는 목 놓아 울었다. </p> <p dmcf-pid="ZK1MxJFO4d"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FT아일랜드 서울 콘서트(8월 26~27일)가 열렸다. 로또가 세상을 떠난 다음 날, 콘서트가 막을 올린 그날, 율희가 저녁 늦은 시각 집으로 돌아왔다. 가출 일주일 만이다. </p> <p dmcf-pid="5RbjNE9H6e" dmcf-ptype="general"><span>"어머니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우셨어요. 저는 콘서트 준비로 정신이 없었죠. 그런 상황에서 애들(3명)까지 부탁해야 했습니다. 너무 죄송스러웠죠." (최민환)</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6uLnNzTQ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25811ikrz.jpg" data-org-width="700" dmcf-mid="13KXHtA86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25811ikrz.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tP7oLjqyxM" dmcf-ptype="general"><strong>⑦ 2023년 8월 26일 : 사과와 밤샘</strong></p> <p dmcf-pid="F7G84xXDQx" dmcf-ptype="general">최민환에 따르면, 율희가 먼저 사과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p> <p dmcf-pid="3BZQPe1m4Q" dmcf-ptype="general">하지만, 작심삼일이었다. 율희는 2~3일 뒤 다시 밤에 외출했고, 그 다음날 이른 아침에 돌아왔다. 그 다음 날도 마찬가지. 밤에 나가 새벽에 돌아왔다. 그리고 낮에는 잠을 잤다. </p> <p dmcf-pid="0IaHG1j4xP"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더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p> <p dmcf-pid="pTEFtUwM66" dmcf-ptype="general"><span>"외할머니가 7월 10일에 돌아가셨어요. 한 달 뒤에, 로또가 세상을 떠났고요. 온 가족이 힘들어 했습니다. 게다가 저는 FT아일랜드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있었고요."</span></p> <p dmcf-pid="URbjNE9Hx8" dmcf-ptype="general">그 때, 율희는 없었다. </p> <p dmcf-pid="uJ2kcrf5x4" dmcf-ptype="general"><span>"율희도 결혼 생활이 쉽진 않았겠죠. 이해했고, 화해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다시 나가더군요. 애들 재울 시간에 화장을 했습니다. 밤에 나가서 새벽 5~6시에 들어왔죠. 낮에는 잠만 자고요.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그랬습니다."</span></p> <p dmcf-pid="7iVEkm41xf" dmcf-ptype="general">그래서, 이혼을 결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CNXHtA84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27587eifv.jpg" data-org-width="800" dmcf-mid="t1TCIve7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27587eif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Ww037me62" dmcf-ptype="general"><strong>⑧ 2023년 12월 3일 : 최민환-율희 카톡</strong></p> <p dmcf-pid="BkelhyJqP9" dmcf-ptype="general"><strong>율희 : </strong><span>오빠. 나한테 이혼하고 싶다 했을 때, 그맘 먹은 큰 이유가 뭐야?</span></p> <p dmcf-pid="bnfDEs8t4K" dmcf-ptype="general"><strong>최민환 : </strong><span>그냥 내 생활이 이렇게 살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제일 컸고. 더 나아질 것 같지 않았어. 너랑 오빠는 성향 자체도 너무 다르고 살아가는 패턴도 다른데, 서로 절대 변하지 않겠더라고.</span></p> <p dmcf-pid="Kb5xQdtsQb" dmcf-ptype="general"><strong>율희 :</strong><strong> </strong><span>내가 애기들 데리고 가서 살 수 있는 조금의 도움 줄 생각은 그때 없었어?</span></p> <p dmcf-pid="9mLWyXg28B" dmcf-ptype="general"><strong>최민환 : </strong><span>지금도 있지만 당장 현실적으로 도와줄 수가 없잖아.</span></p> <p dmcf-pid="21hBq2SgQq" dmcf-ptype="general"><strong>최민환 : </strong><span>내가 너 작년 세금 다 냈고. 생활비 몇 천만 원 (네 통장에) 넣었지. 그 뒤로 나는 진짜 하루살이처럼 생활중인데. 아직도 한 달에 천 만 원은 들어가는데. 나도 뭔가 모여야 너한테 도움을 주지. </span></p> <p dmcf-pid="VtlbBVvaxz" dmcf-ptype="general"><strong>율희 : </strong><span>그럼 그 생각은 있었다는 거지? 지금도 조금이라도 있고?</span></p> <p dmcf-pid="fXPsmhxpP7" dmcf-ptype="general"><strong>최민환 :</strong><span> </span><span>당연하지. 그래서 처음 얘기했던 게 그거잖아. (내) 차라도 가져가서 팔고 보증금이라도 하라고. </span></p> <p dmcf-pid="4Y4wDO6F8u" dmcf-ptype="general"><strong>율희 : </strong><span>그건 이번 연초 얘기했던 문제라 다르게 생각했어. 그땐 오빠가 잘못했으니 '최대한 할 수 있는 걸 해줄게' 라고 느꼈고, 이번 이혼 문제는 오빠가 꺼냈기 때문에 오히려 내가 요구할 수가 없었어. </span><strong>내 문제가 커서 오빠가 먼저 얘기 나온건데, </strong><span>거기서 현실 상황 아는데....</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qaHG1j44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29558meib.jpg" data-org-width="700" dmcf-mid="Fs2qz9lo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29558mei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65xIOSRu8p" dmcf-ptype="general"><strong>⑨ 율희의 반격 : 조정신청</strong></p> <p dmcf-pid="P2kt1pDxP0" dmcf-ptype="general">율희는 구랍 4일, 서울가정법원에 친권 및 양육자 변경 등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가 요구한 건, <u>10억 원의 재산분할</u>, <u>1억 원의 위자료</u>, 그리고 아이들의 <u>양육권과 친권</u>이었다. </p> <p dmcf-pid="QVEFtUwMQ3" dmcf-ptype="general">-> 위자료 1억 원을 지급한다. </p> <p dmcf-pid="x8rp0zsd4F" dmcf-ptype="general">-> 재산분할 10억 원을 지급한다.</p> <p dmcf-pid="yc1MxJFO4t" dmcf-ptype="general">-> 친권자 및 양육자는 최민환에서 율희로 변경한다.</p> <p dmcf-pid="WlbjNE9HP1" dmcf-ptype="general">-> 아이들 인도한다.</p> <p dmcf-pid="YSKAjD2X85" dmcf-ptype="general">-> 양육비는 2037년 5월 17일까지 월 500만 원씩, 2039년 2월 10까지는 월 300만 원씩 지급한다.</p> <p dmcf-pid="GIzgoABWPZ" dmcf-ptype="general">-> 조정비용은 최민환이 부담한다. (이상, 율희가 제출한 조정 신청서)</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zgGY5Nf4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31250knxt.jpg" data-org-width="788" dmcf-mid="3duXHtA88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31250knxt.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O7oLjqyxH" dmcf-ptype="general"><strong>⑩ 율희 청구 : 위자료 1억 원</strong></p> <p dmcf-pid="ZQO7ubCn8G" dmcf-ptype="general"><span>"성매매 업소를 출입했고, 시부모에게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 최민환의 전적인 책임으로 혼인은 파탄에 이르렀고, (최민환은) 율희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대해 금전적으로 배상할 의무가 있다. (위자료) 1억 원은 최소한의 금액이다." (조정신청서, 율희)</span></p> <p dmcf-pid="5VEFtUwM8Y" dmcf-ptype="general">최민환과 율희는 2023년 12월 8일, 협의이혼을 완료했다. 두 사람은 이혼 당시, 위자료 및 재산분할에 관한 협의를 마쳤다. 서로 금원을 주고 받지 않기로 합의한 것. 양육권과 친권은 최민환에게 귀속됐다. </p> <p dmcf-pid="1VEFtUwM8W" dmcf-ptype="general">하지만 율희는 1년 만에 합의를 뒤집었다.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이후 내 결혼 생활이 180도 바뀌었다"면서 "그 사건 이후로 집에 있기 너무 싫었다"며 파경의 원인을 최민환의 부정행위로 돌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fD3FurR6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33131nmpn.jpg" data-org-width="700" dmcf-mid="0MUHG1j4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33131nmp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w0JdoUl6T" dmcf-ptype="general"><strong>⑫ 최민환 반박 : 이유는, 따로 있다</strong></p> <p dmcf-pid="3jZQPe1mQv"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이혼 이후, 둘이 나눈 대화를 다시 꺼냈다. <u>"내 문제가 커서 오빠가 먼저 이야기 나온건데..."</u>라는 문자였다.</p> <p dmcf-pid="0c1MxJFOQS"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먼저, 성매매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가 그날 갔던 업소는, 율희 '생파'를 열었던 가라오케. 그는 "율희도 통화한 A씨를 안다“며 ”가라오케 형이고, 생파도 거기서 했다"고 덧붙했다. </p> <p dmcf-pid="pJv9K4yjPl" dmcf-ptype="general"><span>"그곳은 성매매 업소가 아닙니다. 율희 생일파티를 열었던 가라오케입니다. A형이 일하는 곳인데, 그날 방이 없다고 해서 다른 곳도 물어본 겁니다.“ (최민환)</span></p> <p dmcf-pid="UqaHG1j4xh"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당시, 율희의 생활 패턴 문제로 갈등이 심했다. 그는 ”2022년 후반기에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내가 문제 해결 방법이 미숙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uH6mrCQ0QC" dmcf-ptype="general">율희가 공개한 녹음 파일에 따르면, 최민환은 A씨에게 ‘셔츠룸’도 문의했다. 주대 및 접객 비용을 물었고, 모텔 예약도 부탁했다. 율희가 성매매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정황들이었다.</p> <p dmcf-pid="7XPsmhxpxI"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가라오케에 방이 없다고 해서 셔츠룸도 물어봤다”면서 “성매매는 절대 없었다. 하지만 (율희가) 오해할만 했다. 내 잘못을 인정했고, 사과했고, 반성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zVEFtUwMQO"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당시 업소 출입은 이혼 사유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qqaHG1j4Qs" dmcf-ptype="general"><span>“우리가 이혼 협의를 할 때, 그 문제는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생활 방식의 간극을 좁히지 못해서였죠. 왜 갑자기 업소 문제를 파경 원인으로 끄집어내 위자료를 요구하는지...” (최민환)</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O7ubCn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34456uwhy.jpg" data-org-width="700" dmcf-mid="p1CcAwVZ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34456uwhy.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aH68MZwQr" dmcf-ptype="general"><strong>⑬ 최민환의 반박 : 고부 갈등은 거짓말 </strong></p> <p dmcf-pid="KqaHG1j4Pw" dmcf-ptype="general">율희는 위자료 1억 원을 요구하며, '시부모의 부당 대우'를 언급했다. 단, 구체적인 내용은 서술하지 않았다. 그냥, "시부모에게 부당 대우를 당했으니 1억 원을 지급하라"는 게 전부였다. </p> <p dmcf-pid="9bjZXFc6PD"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펄쩍 뛰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오히려 부모님께 죄송할 뿐"이라고 한숨지었다. </p> <p dmcf-pid="2KA5Z3kP6E" dmcf-ptype="general"><span>"부모님이 (혼전임신 때부터) 빨래와 청소 등 집안 일을 도맡아 해주셨어요. 저녁 밥상을 차려주실 때도 설거지 등을 부탁한 적도 없었습니다. 출산 이후에는 양육을 도와주셨고요."</span></p> <p dmcf-pid="VfD3FurRxk" dmcf-ptype="general">실제로,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대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것도 좋았다.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다 이혼 1년 만에 느닷없이 시부모 부당 대우를 호소했다.</p> <p dmcf-pid="fmUnia7vPc" dmcf-ptype="general">'디스패치'는 율희에게 수 차례 인터뷰를 요청했다. 하지만 응답하지 않았다. 갑자기 입장을 바꾼 이유를 확인할 수 없었다. (심지어, 조정 신청서에도 사유를 쓰지 않았다.)</p> <p dmcf-pid="4IzgoABW6A" dmcf-ptype="general">대신, 최민환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p> <p dmcf-pid="8tRhCTdz8j" dmcf-ptype="general"><span>"율희와 분가를 상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율희는 '시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게 낫겠다'며 같이 살자고 말했습니다. 부모님은 우리가 (건물) 지하에 사는 게 맘에 걸린다며 자신이 살던 1층도 내주셨습니다."</span></p> <p dmcf-pid="6bjZXFc6QN"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이어 "우리가 1층으로 옮기고, 부모님이 2층으로 가셨다"면서 "율희가 인테리어 공사를 원해서 1억 5,000만 원도 추가로 들였다. 무엇이 부당한 대우인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A5Z3kP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36188yiay.jpg" data-org-width="800" dmcf-mid="UeZBq2Sg8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36188yiay.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T2kcrf5xg" dmcf-ptype="general"><strong>⑭ 율희 청구 : 재산 분할 10억 원</strong></p> <p dmcf-pid="xH6mrCQ04o" dmcf-ptype="general"> 율희는 법원에 조정신청서를 제출, 10억 원의 재산을 분할해 달라고 요구했다. </p> <p dmcf-pid="yMCqz9loxL" dmcf-ptype="general"><span>"재산 분할 대상은 거주지였던 서울 강남구의 토지 및 건물과 예금 등이 있으나 최민환의 예금 등에 대해서는 상세히 알지 못하니 추후 금융거래정보제출명령 등을 통해 (예금 부분은) 구체화 하겠습니다." (조정신청서, 율희)</span></p> <p dmcf-pid="WiT298WA6n"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이번에도 고개를 저었다. </p> <p dmcf-pid="Y0JvSYnb4i"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해당 건물을 2015년에 매입했다. 토지 매입, 철거, 재건축 등에 들어간 돈은 대략 20억 원. FT아일랜드 활동으로 모은 돈, 부모님에게 빌린 돈, 여기에 대출 (8억 7,000만 원)을 보탰다. </p> <p dmcf-pid="GsuLnNzTQJ"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결혼한 시기는 2017년. 최민환은 "부동산을 매입하고, 건물(집)을 짓고, 인테리어를 하는 과정에서 율희의 돈은 1원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HO7oLjqyxd" dmcf-ptype="general"><span>"2020년에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저희가 1층, 부모님이 2층으로 옮기셨습니다. 1층 인테리어 비용으로 1억 5,000만 원을 썼습니다. 부모님이 2층을 가시면서 세입자(2층) 보증금도 내줘야 했죠. 동생 부부에게 돈을 빌려 마련했습니다." (최민환)</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NXHtA84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37638fcww.jpg" data-org-width="750" dmcf-mid="uxViJguSQ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37638fcww.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tRhCTdz4R" dmcf-ptype="general"><span> </span></p> <p dmcf-pid="5tRhCTdzQM" dmcf-ptype="general"><strong>⑮ 최민환 반박 : 위약금까지 내줬는데...</strong></p> <p dmcf-pid="1WfDEs8txx" dmcf-ptype="general">2017년, 율희의 전 소속사는 위약금을 요구했다. 혼전 임신 및 결혼 생활로 걸그룹 활동에 타격을 입혔다는 것. 최민환이 이때, 위약금 1억 2,500만 원을 대신 내줬다. </p> <p dmcf-pid="tqaHG1j4QQ" dmcf-ptype="general">2019년, 최민환은 율희 아버지에게 2,000만 원을 빌려줬다. 율희가 "아버지가 급하게 쓸 일이 있다"며 도움을 요청한 것. 최민환은 아직 그 돈을 돌려 받지 못했다. </p> <p dmcf-pid="FBNXHtA8PP" dmcf-ptype="general">2020~2021년, 율희가 CF 등으로 돈을 벌었다. 대략 2억 원 이상이다. 하지만 세금을 내지 않았다. 세금까지 다 쓴 것. 결국, 최민환이 율희의 소득세 3,144만 원을 대신 내줬다. </p> <p dmcf-pid="3Jv9K4yj46" dmcf-ptype="general">2023년 7월, 최민환이 율희의 계좌로 5,000만 원을 입금했다. 율희의 계좌는 부부의 생활비 통장. 그로부터 1달 뒤, 두 사람은 이혼에 합의했다. 최민환은 이 돈 역시 돌려받지 않았다. </p> <p dmcf-pid="0zgGY5Nf68" dmcf-ptype="general">2024년 8월, 최민환은 2,000만 원을 추가로 줬다. 이혼 후에, 생활비 등을 추가로 지원한 것. 최민환은 "차를 사도 되고, 생활비로 써도 된다"며 돈을 보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D3FurR4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40069syda.jpg" data-org-width="968" dmcf-mid="7RCNakKGQ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40069syda.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PsuUBIi4f" dmcf-ptype="general">⑯<strong> 율희 요구 : 양육권</strong></p> <p dmcf-pid="ugG84xXDPV" dmcf-ptype="general">율희는 협의 이혼 당시, 최민환이 양육권 및 친권을 갖는 것으로 합의했다. 하지만 1년 뒤, 다른 주장을 펼쳤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주 양육자는 율희라는 것. </p> <p dmcf-pid="7Jv9K4yj82" dmcf-ptype="general"><span>"최민환은 해외 체류 시간이 깁니다. 아이들을 양육할 여력이 없습니다. 이혼 후에도 실질적으로 제가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조정신청서, 율희)</span></p> <p dmcf-pid="ziT298WA69"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며 일축했다. </p> <p dmcf-pid="qVEFtUwM4K" dmcf-ptype="general"><span>"지난 2023년 9월, 따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1년 3개월 간 면접 횟수가 15회입니다. 율희에게 (애들을) 보낼 때, 제가 옷가지 등을 캐리어에 싸서 보냅니다. 율희가 어떻게 실질적 양육자가 될 수 있나요?" (최민환)</span></p> <p dmcf-pid="B8rp0zsd8b"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아이들을 돌보는 데 있어 그 어떤 소홀함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bWfDEs8t4B" dmcf-ptype="general"><span>"제가 애들 유치원에 데려다 줍니다. 해외 공연 때는 키즈노트(알림장) 피드백을 거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없을 때는 어머니가 등하원을 시켰고요. 갑자기 자신이 주양육자라고 억지를 부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최민환)</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5xIOSRu8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41531hqox.png" data-org-width="806" dmcf-mid="zLYrwIP36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41531hqox.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gG84xXD4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43210zahc.png" data-org-width="806" dmcf-mid="qKXP6R5rQ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dispatch/20250113113943210zahc.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2jZQPe1mQ7" dmcf-ptype="general"><span> </span>⑰<strong> 최민환의 반박 : 허위사실</strong></p> <p dmcf-pid="VA5xQdts6u" dmcf-ptype="general">최민환과 율희는 분명, 사랑을 했다. 아이돌 활동을 포기할 정도로 뜨거웠다. 그러나 지금은 전쟁이다. 폭로와 반박, 폭로로 얼룩졌다. 이 전쟁은 본안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p> <p dmcf-pid="fY4wDO6F4U" dmcf-ptype="general"><span>"(이혼 당시는) 심적으로 힘들어서 다퉈보질 못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바로잡아야겠다 싶어요. (중략) 긴 싸움이 되겠지만, 시도조차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유튜브, 율희) </span></p> <p dmcf-pid="4tRhCTdz6p" dmcf-ptype="general">최민환은 "삼남매 아빠로서 양육을 해야 하는데, 어딜 나갈 수조차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런 결말을 절대 원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돼 참담하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8IzgoABW60" dmcf-ptype="general"><span>"이혼 이후에도 율희를 배려해왔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쓰는지, 의문입니다. 잘못은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거짓은 바로 잡고 싶어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최민환)</span></p> <p dmcf-pid="6c1MxJFO43" dmcf-ptype="general">한편, '디스패치'는 율희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취했다. 그러나 어떤 대답도 들을 수 없었다. 이에, 율희가 법원에 제출한 조정신청서 및 방송 발언 등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p> <p dmcf-pid="P6mUpqOJPF" dmcf-ptype="general"><span> <사진=디스패치DB, TV조선 캡처> </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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