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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상우, 박명수에 서운함 토로…"번호 맞교환했는데 답장 없더라"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1: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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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KxIK4yj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113146856wkxa.jpg" data-org-width="501" dmcf-mid="yBZQlWiB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113146856wk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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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GpiG1j40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권상우가 박명수가 자신의 연락에 답장이 없었다며 서운해했다. </p>
          <p dmcf-pid="XHUnHtA830"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22일 영화 '히트맨' 개봉을 앞둔 배우 권상우가 함께하는 '전설의 고수' 코너가 진행됐다. </p>
          <p dmcf-pid="ZJc1JguS03"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말을 툭툭 던지는 것 같은데도 오랜 세월 실언이 없다. 비법이 뭐냐"라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았다. </p>
          <p dmcf-pid="5iktia7v0F"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저도 사람인데 왜 실수가 없겠냐. 그럴 땐 '못 배워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한다.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라고 답하며, "반성도 반성이지만 재밌게 하겠다"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p>
          <p dmcf-pid="1nEFnNzT7t"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지금 스튜디오가 굉장히 화려하다. 풍선이 너무 많이 깔려 있아 놀이동산 같다"라며 새롭게 단장된 스튜디오 소식을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CH6CTdz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113148333ptej.jpg" data-org-width="494" dmcf-mid="WLD3Ljqy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113148333pt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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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XPhyJq75"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박명수는 "오늘 대단한 분이 나오신다. 저번에 나오신 후에 전화번호 맞교환 했던 배우"라며, 권상우의 출연을 예고했다.</p>
          <p dmcf-pid="3lZQlWiBFZ" dmcf-ptype="general">드라마 '한강' 홍보로 나온 이후 2년 만에 '라디오쇼'에 재출연한 권상우. 그는 "그때 출연 이후 문자도 드리고 전화통화도 하지 않았냐"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p>
          <p dmcf-pid="0OaHMi3I3X" dmcf-ptype="general">또, "최근 유튜브 보고 문자했는데 답장이 안 오시더라. 그 이유가 궁금했다"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나중에 문자 드리겠다"라고 어물쩍 넘어가며 실소를 유발했다. </p>
          <p dmcf-pid="pINXRn0CzH"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권상우는 오늘 출연을 위해 "아침 일찍 팩 한 장 붙이고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UCjZeLphuG" dmcf-ptype="general">사진=KBS CoolFM </p>
          <p dmcf-pid="usgGxJFOuY"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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