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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선 “죽고싶다고 벽에 써놨던 둘째 子, 800만뷰 래퍼 시바 됐다”(4인용 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0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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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en/20250113094504764itcn.jpg" data-org-width="1000" dmcf-mid="UMkJq2Sg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en/20250113094504764it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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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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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en/20250113094505190yoel.jpg" data-org-width="1000" dmcf-mid="uKvDxJFO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en/20250113094505190yo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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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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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pgQ0zsdJ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bh20CTdzRq" dmcf-ptype="general">김지선이 래퍼 ‘시바(SIVAA)’로 변신한 둘째 아들 근황을 공개한다.</p>
          <p dmcf-pid="KXR9HtA8Lz" dmcf-ptype="general">1월 13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코미디언 김지선 편이 방송된다.</p>
          <p dmcf-pid="9zAe7KhLR7"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선이 연극 ‘사랑해, 엄마’를 함께하고 있는 조혜련, 김효진과 절친한 후배 개그맨 변기수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4인용식탁을 꾸린다. 특히 연극에 김지선과 김효진을 캐스팅해 준 연출자 조혜련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마련한다고.</p>
          <p dmcf-pid="2JYsdoUlRu" dmcf-ptype="general">‘연예계 대표 다둥이 맘’으로 잘 알려진 김지선은 네 자녀의 엄마로서 무려 네 번의 사춘기를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는다. 그중에서도 사춘기를 유난히 힘들게 보냈던 둘째 아들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만의 육아 철학을 밝힌다. 김지선은 “둘째 아들이 어느 날 ‘죽고 싶다’고 벽에 써놓았더라. 학교도 안 다니겠다고 하고 속을 많이 썩였다”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회상한다. 이어 “이때 남편이 처신을 잘했다. 아들의 말을 다 들어주고 위로해 주더라. 부모는 믿고 기다려줄 수밖에 없다”며 남편의 현명한 육아 방식에 감동했던 순간을 전한다.</p>
          <p dmcf-pid="V3L6FurRnU" dmcf-ptype="general">그랬던 둘째 아들이 이제는 래퍼 ‘시바(SIVAA)’로 변신했다는 근황도 공개된다. 김지선은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800만이다. 첫 음원 수익을 선물이라고 줬다. 이를 본 첫째 아들 또한 (질 수 없었는지) 용돈을 건네주더라”며 아들 자랑을 이어간다.</p>
          <p dmcf-pid="fDuHEs8tip" dmcf-ptype="general">조혜련 역시 아들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공감 토크를 이어간다. 조혜련은 “아들이 18살까지 사춘기를 호되게 보냈다. 그러던 우주가 대학교에 가서 어느 날 학교 동아리 모임에 강연을 부탁하더라. 강연 중 (객석에 앉아 있던) 우주가 존경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며 끝나고 나서는 “‘엄마 너무 멋있었어’라고 했다”고 감동적인 순간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힌다.</p>
          <p dmcf-pid="4a1SgcbYR0" dmcf-ptype="general">김효진은 44세에 얻은 늦둥이 딸의 출산 스토리를 밝힌다. “계획치 않은 자연임신이었다. 1~2%의 확률이라더라. 둘째 출산 당시, 자궁근종이 크게 있었는데 그게 산도를 막고 있었다. 위급한 상황으로 이어져 긴급 제왕 절개를 해 아이를 낳았다. 운이 좋게 제왕 절개와 함께 근종까지 떼어낼 수 있었다. 딸이 태어나면서 효도를 한 것"이라며 다사다난했던 출산 스토리를 전해 절친들을 놀라게 한다. 이에 변기수는 "40대 중반에 아직도 해?"라며 절친만 할 수 있는 화끈한 질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8XR9HtA8d3"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6T87vGLKJ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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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