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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418만 관객 돌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09: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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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81LJguSFx">
          <p dmcf-pid="VpCf98WA7Q" dmcf-ptype="general"><br><strong>우민호 감독→현빈·박정민, 400만 돌파 기념 손 편지 공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fZieLph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빈(왼쪽) 주연의 '하얼빈'이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THEFACT/20250113092556789uocr.jpg" data-org-width="640" dmcf-mid="KM4hOSRu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THEFACT/20250113092556789uo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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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왼쪽) 주연의 '하얼빈'이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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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iqDcrf576"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하얼빈'이 개봉 3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쳤다.
          </div>
          <p dmcf-pid="8DQTlWiBF8" dmcf-ptype="general">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0만 8018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8만 433명이다.</p>
          <p dmcf-pid="6fZieLph34" dmcf-ptype="general">이에 배급사 CJ ENM은 '하얼빈'을 이끈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의 진심 가득한 손 편지를 공개했다.</p>
          <p dmcf-pid="P81LJguSuf" dmcf-ptype="general">특히 우민호 감독은 "광복 80주년, 안중근 의사는 어디 있습니까? 꼭 기억해 주세요"라고, 박정민은 "저희의 뜻이 하늘에 계신 우리의 영웅들께 가닿을지 모르겠으나 진심을 잃지 않고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 영화를 통해 그분들의 용기와 용맹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hn5HtA8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얼빈' 주역들이 진심을 담은 손 편지를 공개했다.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THEFACT/20250113092559554dmpp.jpg" data-org-width="640" dmcf-mid="9wCf98WA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THEFACT/20250113092559554dm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얼빈' 주역들이 진심을 담은 손 편지를 공개했다.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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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vgF50EQ72" dmcf-ptype="general">
           지난달 24일 스크린에 걸린 '하얼빈'은 개봉 이후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작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액션 대작이다.
          </div>
          <p dmcf-pid="yjfCslMUp9" dmcf-ptype="general">'소방관'(감독 곽경택)은 8만 88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370만 2985명으로 4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작품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다.</p>
          <p dmcf-pid="WIJXY5NfUK" dmcf-ptype="general">'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감독 이종석)는 6만 5569명으로 3위를,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감독 윤제완)은 5만 6149명으로 4위를, '수퍼 소닉3'(감독 제프 파울러)는 5만 4161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p>
          <p dmcf-pid="YRUAakKGpb"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GnBwkm41zB"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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