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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딸과 한화이글스 경기장 가고파…송중기의 소박한 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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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WnctA818">
          <p dmcf-pid="WGWnctA8t4" dmcf-ptype="general">송중기가 딸과 함께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p>
          <p dmcf-pid="YHYLkFc61f" dmcf-ptype="general">배우 송중기가 지난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소박한 꿈을 공개했다.</p>
          <p dmcf-pid="GlCxLYnbYV" dmcf-ptype="general">최근 둘째 딸의 아빠가 된 송중기는 “아직 실감이 안 나지만, 둘째가 태어난 후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아빠로서의 기쁨을 표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ShMoGLK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중기가 딸과 함께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사진=JTBV ‘냉부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mksports/20250113065708894xfub.png" data-org-width="541" dmcf-mid="PrbT5MZw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mksports/20250113065708894xfu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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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가 딸과 함께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사진=JTBV ‘냉부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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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vlRgHo9Z9" dmcf-ptype="general">
           그는 “첫째는 이제 말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아빠 잘자, 사랑해’라고 한국말로 말할 때 너무 예쁘다”며 첫째와의 교감 순간을 전했다. 또한, 첫째가 “안아달라고 할 때 ‘콜로’(목이라는 뜻)라고 말한다”고 설명하며, 다문화 가정에서의 육아 경험을 솔직히 털어놨다.
          </div>
          <p dmcf-pid="ZupwlKhL5K" dmcf-ptype="general">송중기의 아내 케이티는 이탈리아에서 자라며 다양한 언어를 구사한다. 송중기는 “아내가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를 할 줄 알고 지금은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그는 “아이와 더 잘 소통하기 위해 영어와 이탈리아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혀, 글로벌 가정의 노력을 보여줬다.</p>
          <p dmcf-pid="57UrS9lo5b" dmcf-ptype="general">그는 “첫째가 이탈리아어로 말하기 시작했을 때 제가 못 알아들어 당황한 적이 있다”며 “그래서 더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1zumv2Sg5B" dmcf-ptype="general"><strong>200일 동안 매일 아이 씻긴 딸바보 송중기</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eM5uoUl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둘째 딸의 아빠가 된 송중기는 “아직 실감이 안 나지만, 둘째가 태어난 후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아빠로서의 기쁨을 표현했다.사진=JTBC ‘냉부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mksports/20250113065712636kiuc.png" data-org-width="541" dmcf-mid="QoM4eSRu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mksports/20250113065712636kiu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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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둘째 딸의 아빠가 된 송중기는 “아직 실감이 안 나지만, 둘째가 태어난 후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아빠로서의 기쁨을 표현했다.사진=JTBC ‘냉부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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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R17guS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중기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소박한 꿈을 공개했다. 사진=JTBC ‘냉부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mksports/20250113065716115rncv.png" data-org-width="541" dmcf-mid="xRQXpn0CX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mksports/20250113065716115rnc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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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소박한 꿈을 공개했다. 사진=JTBC ‘냉부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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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Jetza7vH7" dmcf-ptype="general">
           송중기는 “200일 동안 매일 첫째를 씻겼다”며 육아에서의 특별한 루틴을 공개했다. “아기를 씻길 때 나를 빤히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좋다”며 “하루를 뿌듯하게 마무리하는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습은 그가 단순한 ‘스타’를 넘어 따뜻한 아빠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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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zumv2Sg1u" dmcf-ptype="general"><strong>한화이글스 유니폼 입고 경기장 가고파</strong></p>
          <p dmcf-pid="pq7sTVvaGU" dmcf-ptype="general">육아 이야기 외에도 송중기는 팬심을 고백하며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가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팬으로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박한 일상을 기대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p>
          <p dmcf-pid="U4VT5MZwXp"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방송 말미에 “육아는 쉽지 않지만,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전하며, 아빠로서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p>
          <p dmcf-pid="u8fy1R5r50"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764Wte1mY3"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