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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H.O.T. 강타·토니안, 후배들과 ‘캔디’·‘행복’ 추억의 컬래버(SM타운 라이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20: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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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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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 강타, 토니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ilgansports/20250112205252228lyhd.jpg" data-org-width="800" dmcf-mid="13GxnxXD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ilgansports/20250112205252228ly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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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드림, 강타, 토니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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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H.O.T. 강타, 토니안이 SM 30주년 기념 합동 콘서트에서 NCT 드림, 웨이션브이, 라이즈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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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쳐, 더 퓨처] 인 서울’ 콘서트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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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SM 창립 3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콘서트는 SM이 지난 30년간 쌓아 올린 음악 헤리티지를 집대성한 공연으로 전, 현 SM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풍성하게 치러졌다. 
           <br>
           <br>강타와 토니안은 H.O.T.를 대표해 후배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2022년 ‘캔디’를 리메이크한 NCT 드림의 무대에 이어 등장한 두 사람은 각각의 트레이드 마크 컬러인 초록, 빨강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원곡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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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토니안, 강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ilgansports/20250112205253800oncs.jpg" data-org-width="800" dmcf-mid="tpg5U5Nf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ilgansports/20250112205253800onc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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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안, 강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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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RolGlMUNV" dmcf-ptype="general">
           <br>강타는 “H.O.T.라는 이름을 무대 위에서 쓰는 건 굉장히 오랜만”이라며 “우리가 29년 전에 썼던 인사말을 하겠다”고 밝히고 ‘키워주세요’라는 과거 멘트를 덧붙였다. 토니안은 “SM 30주년을 축하드린다. 우리가 데뷔한 지 29년이 되지 않았나. SM과 나이가 거의 비슷한데 함께 성장하고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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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타는 “사실 ‘캔디’가 29년 전에 발표한 앨범인데 감사하게도 NCT 드림이 리메이크 해줬다”고 고마워했다. 토니안은 “멋진 후배들과 함께 한다는 게 기쁜 일이다. 후배들 덕분에 많은 팬들이 ‘캔디’를 알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br>
           <br>이들은 “오늘 행복한 하루 마무리하길 바란다”면서 NCT 샤오쥔, 헨드리, 시온, 유우시, 라이즈 원빈, 앤톤과 함께 ‘행복’ 무대를 선보였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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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타, 토니안, 라이즈, 웨이션브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ilgansports/20250112205255293njim.jpg" data-org-width="800" dmcf-mid="FTwZpZaV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ilgansports/20250112205255293nj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타, 토니안, 라이즈, 웨이션브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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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kOFzFc6j9" dmcf-ptype="general">
           <br>한편 이번 공연은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총 4만 명의 관객들의 함성 속 성대하게 진행됐으며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동시 생중계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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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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