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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호, SM 30주년 공연에 '감격 눈물' "SMX엑소라서 행복해"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18: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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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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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hMayYnb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xportsnews/20250112183228327lufm.jpg" data-org-width="550" dmcf-mid="KjnEZ1j4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xportsnews/20250112183228327lu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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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lRNWGLKF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고척, 명희숙 기자) SM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SM타운' 3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화려한 콜라보로 선후배간의 돈독한 의리를 자랑했다. </p>
          <p dmcf-pid="fSejYHo93v" dmcf-ptype="general">12일 서울 고척구 고척스카이돔에서 SM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쳐, 더 퓨처' 인 서울(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가 개최됐다. 지난 11일에 이어 이틀동안 SM엔터테인먼트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는 시간이 펼쳐졌다. </p>
          <p dmcf-pid="4DVeOCQ03S" dmcf-ptype="general">이날 엑소 수호와 찬열은 '첫 눈'을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무대를 마친 찬열은 "라이브 투어를 마치고 앙코르 준비도 하고 SM타운 연습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8wfdIhxpUl" dmcf-ptype="general">이어 수호는 "어제 무대를 봤는데 선후배 아티스트들을 보면서 감회가 새롭더라. 일단 선배님들 무대가 너무 좋았는데 후배들이 '으르렁'도 하고 다른 엑소 곡들도 하더라"라며 "보니까 조금 문제가 있는데 흠잡을데가 없는게 문제더라. 연습생들이 실수하고 빈틈이 있어야 하는데 귀엽게 보이는 거 아니냐"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dmcf-pid="6r4JClMUuh" dmcf-ptype="general">또한 수호는 "진심으로 SM이라서 행복하고 엑소라서 행복하더라. 그래서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p>
          <p dmcf-pid="PR1qnoUl7C"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 핑크 블러드 여러 아티스트 팬들이 오셨다.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팬이기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다. 여러분들도 SM 아티스트의 팬이라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관객들과 함께 '사랑하자'를 외쳤다.</p>
          <p dmcf-pid="QetBLguSzI" dmcf-ptype="general">이어 찬열은 "곧 카이도 나올거고 세훈이도 얼마 안 남았다. 얼른 보여서 더 좋은 무대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어떻게 이야기하는게 있다. 항상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엑소의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xdFboa7v3O" dmcf-ptype="general">사진 = SM엔터테인먼트 </p>
          <p dmcf-pid="yr4JClMUus"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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