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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연 중단, 최재림이 가장 속상” 조형균의 소신 발언 ‘아파도 다시 한번만’[SS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16:50: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우, 관객들의 사랑·관심 받는 직업…배움의 자세는 숙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X446Yce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iyKK2Sg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형균이 뮤자컬 ‘시라노’에 함께 출연 중인 최재림을 응원하며 배우의 삶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사진 | 이음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RTSSEOUL/20250112165023254anfj.jpg" data-org-width="700" dmcf-mid="WbpeeJFO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RTSSEOUL/20250112165023254an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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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형균이 뮤자컬 ‘시라노’에 함께 출연 중인 최재림을 응원하며 배우의 삶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사진 | 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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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8m33pDxe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뮤지컬 ‘시라노’를 이끄는 조형균이 일명 ‘최재림 공연 중단 사태’에 대해 “가장 속상한 건 본인 자신”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XteIIhxpRG"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최재림은 ‘시라노’ 공연 도중 건강 악화로 2막 무대를 취소했다. 그를 향한 ‘겹치기 출연’ 논란이 또 한 번 불거졌다. 그는 현재 ‘시라노’서울 공연과 대구 ‘킹키부츠’, 부산 ‘시카고’를 병행하고 있다. 오는 3월에는 ‘지킬 앤 하이드’ 합류 예정이다.</p>
          <p dmcf-pid="ZpnSSTdzMY" dmcf-ptype="general">조형균은 “(최)재림이가 지방 공연도 하고 있지만, ‘시라노’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감기와 여러 가지 악재가 왔다”며 “배우들도 재림이를 응원하고 있다. 이젠 목이 완전히 회복돼 날아다닌다”고 전했다.</p>
          <p dmcf-pid="55MssIP3dW" dmcf-ptype="general">그는 모든 배우를 “가족, 동료”라며 “손발이 다치면 그나마 괜찮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1BjGGXg2ey" dmcf-ptype="general">지난해 급성후두염으로 배우 인생 처음으로 캐스팅 교체를 경험했던 조형균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소리가 안 나왔다. 진짜 사람 일은 모른다”면서도 “배우는 관객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직업이다. 체력·컨디션 관리, 실력 향상을 위한 배움의 자세는 우리의 숙명”이라고 했다.</p>
          <p dmcf-pid="tZxmmO6FdT" dmcf-ptype="general">공연 중간중간 스태프들이 건네는 물이 “꿀맛”이라는 그는 “긍정적으로 하루를 행복하게 살면 잘 때도 기분이 좋고 다음 날 상쾌하다”고 자신만의 롱런 비결을 소개했다.</p>
          <p dmcf-pid="F1ROOCQ0Rv"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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