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김수용, 日 유명 업소女와 소개팅‥주선자 김숙 “전혀 몰랐다” 해명(조동아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16:36: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Acwm41e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z928PGk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조동아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163644259yrml.jpg" data-org-width="600" dmcf-mid="7LsOlve7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163644259yr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 ‘조동아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kmshSRu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조동아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163644538omzo.jpg" data-org-width="600" dmcf-mid="zz48xR5r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163644538om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 ‘조동아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KwICvyJqd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9UBbV4yjR0" dmcf-ptype="general">김숙이 과거 김수용의 소개팅 실패담을 공개했다.</p>
          <p dmcf-pid="2OSvYHo9n3" dmcf-ptype="general">1월 10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실제상황) 김숙이 세계여행보다 더 간절히 원했던 것 김수용에게 바친 세 번의 소개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VSYG5tA8eF"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 김숙은 선배 개그맨 김수용에게 소개팅을 시켜주면서 친해졌다며 김수용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3탄에 걸친 소개팅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dmcf-pid="fTHXt3kPLt" dmcf-ptype="general">1탄은 절친의 상사인 디자이너였다. 김숙은 "기본적으로 선배님이 독특한 스타일을 좋아하니까 소개를 시켜줬다. 내 친구랑 친해서 그 분이 왔다. 김수용 선배님이 맘에 들어했다. 그리고 디자이너 실장이었다. 성공한 여자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수용은 "몸에 타투가 있더라. 근데 김숙이랑 막 방송국 얘기하면서 깔깔 거렸더니 그 여자분이 '아는 얘기 하시죠. 왜 둘이 아는 얘기만 하세요'라고 해 미안하다 사과하고 '아 안됐구나' 생각했다. 가려고 했더니 '잠깐만요. 연락처 안 줘요?'라고 하더라. 연락처를 버리겠지 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잊고 있었다. 근데 일주일인가 열흘 있다가 밤에 전화가 왔다. 밤 12시였다. '일주일 전 소개팅 했는데 남자가 전화를 해야하는 거 아니냐. 왜 이렇게 사람이 매너가 없어요? 왜 내가 싫어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아니 싫고 좋은게 어딨어요? 한 번 만났는데'라고 했더니 '내가 애가 있어서 싫어요?'라고 하더라. '네 뭐요? 아니 그런건 아니에요'라고 하고 끊었다. 그 뒤로 김숙한테 전화해 '애 있다는 건 뭐야?'라고 물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김숙은 당시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털어놨다. 김수용은 "그 후배한테도 얘기를 안한 거였다. 술에 취해 자기도 모르게 튀어 나온 거다"고 말했고, 김숙은 “본의 아니게 큰 실례를 범해 선배님한테 만회할 기회를 달라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4JgacE9HR1" dmcf-ptype="general">그렇게 김수용 소개팅 2탄이 시작됐다. 김숙은 "평상시 아는 언니가 있는데 참 괜찮았다. 돈도 많았다. 명품 장지갑을 열면 수표가 꽉 차 있었고 성격도 너무 좋았다. 일본 유학생이었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학교에 다녔고 일본 관련 회사에도 다니고 있었다. 일본에 집도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소개팅 장소로 바로 달려갔다는 김수용은 "저기 둘이 있는데 포스가 단아하더라. 날라리가 아니라 되게 단아했다. 첫 마디가 '오늘은 내가 낼게요'였다. 독특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직원에게 '와인하고 과일 주세요. 과일은 깎지 말고 통으로 주세요'라고 하더라. 와인이랑 통과일이 나왔는데 팔을 걷고 과일을 깎기 시작하는데 5분만에 현란한 손놀림을 보여주더니 새가 되더라. 그리고 그 시절엔 카페에서 흡연이 되던 시절이었다. 양해를 구하고 담배를 물었더니 라이터를 켜주는 거다. 헤어질 때 싸이월드 주소를 알려달라 해서 알려줬는데 내 싸이월드에 일촌평을 남겼다. 개그맨 후배가 이를 보고 '여자 만났네' 하고 클릭을 해봤나보더라. 후배가 '어 뭐야. 걔 어떻게 알아? 그 여자 되게 유명한 사람이야. 일본에서 유명한 유흥가 사람이래. 아카사카에서 유명해'라고 하더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이 역시 김숙은 전혀 몰랐다고. 김숙은 "그러고 나니까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 언니가 노래방 가는 걸 좋아했다. 노래가 어마어마했다. '노래를 즐기는 언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8ubKf8WAJ5" dmcf-ptype="general">3탄도 있었다. 김숙은 "너무 죄송해서 '같은 물에서 노시죠' 하고 연예인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했다. '선배님 지금 빨리 오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외로워하는 분이 계십니다'고 했다. 그 분의 이상형이 재밌는 사람이었다. 그날 여자 셋이 있었다. 이상형 얘기하다가 언니 이상형에 딱 맞는 사람이 있다 해서 김수용 선배가 왔다. BMK랑 나, 소개팅녀, 김수용 선배가 있었다. 김수용 선배가 오자마자 쫄았다. 여자가 너무 많았나보다. 갑자기 이상한 똥 개그를 하더라. 또 혼자 웃고 있더라. '젖소가 뒤로 돌려서 낙타가 됐어요'라고 했는데 날 쳐다보고 한숨을 쉬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숙은 "너무 웃긴데 안 풀렸잖아. 그 다음 뭘 해도 안 웃긴데 계속 시도를 하는거야. 다 헤어지고 그 분이 한 마디 했다. 살면서 저렇게 재미없는 사람 처음 봤다고"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dmcf-pid="6xJigNzTJZ" dmcf-ptype="general">김숙은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김수용에게 미안한 마음에 또 소개팅을 주선해주려 시도했지만 김수용이 "됐다"고 했다며 김수용의 웃픈 반응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PxJigNzTJ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QLjADrf5e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